[주절주절] 몇년동안 찾아 헤매던 게임을 어이없이 구함...

바로 코나미에서 발매한 에볼루션 스케이트보딩입니다.
나왔을 당시에도 물량부족이었는지 꽤 힘들게 구해서 플레이했었는데요. 나중에 누군가의 감언이설에 속아 덜렁 처분해버렸더니 얼마후 엄청 하고 싶어지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구해볼랬더니 이상하게 구하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제 우연히도 자주 가는 겜쇼핑몰에서 단돈 3천원에 팔고 있는걸 발견! 바로 주문해버렸죠.ㅎㅎㅎ
개인적으론 토니호크 시리즈보다 더 재미있게 했던지라 얼릉 배송왔음 좋겠습니다.

[神算]

그 기분 저도 알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내안의소녀]

플2 게임에..보드를 보니...
SSX 트리키 가 갑자기 하고 싶군요...ㅎ

[이이노크]

저도 찾는 게임이 있어서 아마존, 일옥 샅샅히 뒤져서 겨우 하나 구했는데

알고 보니 오픈 마켓에 싼 값으로 돌아다니는 걸 봤을 때의 기분 ㅋ;

[sunofthebeach]

헉,, 한국최초 롯데닷컴 플스2살때 따라왔던 아이네요, 전 안해보고 장식장에 꽂혀만 있습니다.

[파멸한세상]

토니호크 하면 아직도 생각나는
필살 힐플립 다크슬라이드!!!!
온겜넷 대회 보던 기억이..

[까칠엄]

저도 이런 경우가 있는 데 다시 해보면 추억보정이라는 것이 있는 지 요즘 한 게임들과 차이를 느끼는 건지 예전같은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