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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배울 때는 몰랐는데, 가르치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헠헠헠2016.10.20 PM 08:04
터키 친구가 한글 배우고 싶다고 해서 가르쳐 주는 중인데, 이게 언어체계가 달라서 그런지 가르키기가 힘들어 죽겠으요.
되도 않은 영어 써가면서 가르칠려니 더 빡씨는 듯...
배울 때는 이렇게 안 어려웠던 것 같은데...ㅠㅠ
댓글 : 2 개
- 나물캐는팬더
- 2016/10/20 PM 09:09
가르칠 때에는 자신이 가르칠 걸 반복하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 겠다는 게 세워져야 잘 말할 수 있더군요. 자료는 최대한 찾아보시고 준비를 더 하셔야 한다는 뜻인 듯 하네요. (제가 그랬습니다. ㄷㄷ)
그나저나 한글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영어로 말하면 언어때문에라도 더 힘드실듯;;; 고생 많으시네요.
그나저나 한글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영어로 말하면 언어때문에라도 더 힘드실듯;;; 고생 많으시네요.
- 菊池桃子
- 2016/10/20 PM 09:23
차라리 우리말로 가르치는거면 그나마 덜 어려웠을거예요. 한국어가 거의 안 되는 아이다보니 영어로 대화하는 수 밖에 없어 더 더욱 어려움을 겪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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