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게임 노라이프] 아재의 DOAX3 감상평2016.03.25 AM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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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배받고 저녁에 퇴근후 중고거래로 잠깐 나간거 말고는 이거만 잡았었네유



저는 DOA 시리즈는 DOA5LR이 입문이구요.

미소녀격투겜이래서 샀는데 마리로즈에 빠져서... (절래절래)

DOAX3도 마리로즈 보려고 샀습니다. 로리콘 아니에요! 마리로즈가 귀여워서 좋아할뿐입니다!!

(80년 생이라면서요! 저보다 누님임'ㅅ'a)



아무튼 게임을 해본 느낀점, 게임 자체는 별거 없구나...

본게임으로 알았던 배구는 소소하고 도박으로 룰렛, 포커, 블랙잭이 있고

미니게임으로 엉덩이 씨름(?), 깃발 뺏기, 뿅뿅(?), 줄다리기 정도가 전부인듯...



돈모아서 수영복사고 아이템사고 하는데 수영복이 비싸....;; 악세사리도 비싸...;;

그래서 도박을 하러 갔는데 돈을 딸수가 없어...ㅠ AI들이 보통이 아님-_-;;

지 손패 안좋은데도 미친듯이 달릴때도 있고 내 손패가 좋아서 달리려고 하면 다들 죽어버림... 아오...

결국 다 포기하고 배구로 돈벌이에 나서는...



소소하게 배구하고 미니겜 노가다하면서 수영복 모으는 재미로 하면 될거 같네유

마리로즈는 귀여워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귀찮은 점은 애들 매일 선크림 사다 안발라주면 조금씩 타는게 거슬리네유...

살짝 타는건 괜찮지만 (탄뒤에 수영복 바꾸면 자국이...! 뭔가 야릇해!!) 많이타면 안이뻐서-_-;



결론을 내리자면 므흣한거 & 게임 생각해서 사는거면 비추...

이미 게시판에도 똥망겜이라는 의견도 많더군요.

게임 자체는 별거 없고 므흣한걸 원하시면 다른분들 영상 올리는거 보면 될듯.

전 마리로즈가 좋아서 그럭저럭...? 할만한거 같네요.

(패미통 특전 수영복 받으려고 샀는데 한국어판에는 안먹혀... 5천원 날림 ㅠ)
댓글 : 5 개
이빨형님의 도악스도 똥겜취급이였는데 적어도 티켓같은 지랄맞은 짓은 안 했죠..
다른게임 하다가 자기전에 한캐릭터 골라서 14일 노가다 한번씩 해주는 정도로 할만은 한것 같습니다
매번퀘스트가 나오니 하란데로 진행하는 부분이 좋네요

엉덩이 씨름은 참 어렵네요 스파5보다 더 어려운것 같아요
전 재밋습니다...젖배구 배구하는맛이 아주 그냥 ㅎㅎ
다른건 다 할만하겠는데 저에겐 배구와 포커가 어렵군요. ㅡ.ㅡ;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선물공략... 뭐 주면 다 싫다는... ㅜ.ㅜ
마리가 80년 생이긴 하지만
작중 나이가 18세...

DOAX3 안사길 잘했네요. 덤핑되면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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