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게임 노라이프] 히오스하면서 가장 어이없었던 거2015.09.21 P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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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류에서 트롤러니 뭐니 말로만 들었지 처음봤네요 (물런 내가 못해서 의도치 않은 트롤짓도 꽤 있었을듯)

하늘사원 맵인데 같은편 가즈로가 죽자고 공성만하고 용병 캠프만 돌더라능....;

같은편 사람들한테 욕먹어도 꿋꿋히.... 한타때마다 발리다가 겨우 어째어쨰 역전각 만들었는데...

막판에 상대핵 12% 남기고 사원 3개가 다 열림.

그냥 빈곳 찾아가서 2-3방만 쏘면 끝나는데 위,가운데에 갔다가 잘못 걸려서 우리편 다 발림;

내가 가즈로한테 좀 가주라고 했더니 욕함;; (난 님 욕한적 없거든요?)

뭐하나 봤더니 혼자서 우두잡을려고 하고 있더란... 그렇게 어이없이 졌네요-_-;

댓글 : 7 개
그런 분들 흔해서 ㅠ 너무 슬픔 ㅠ
흔한거였군요ㅠ 전 못하는 사람은 그렇다쳐도 일부러 그러는건 처음본거 같아서요ㅠ
aos류는 한 타이밍에 모든것이 무너질수 있어서 언제든 문제점이 생기니 멘탈 관리 잘해야죠 ㅠ_ㅠ
가끔 진짜 잘 할줄 몰라서 헤매다가 같은팀한테 죽도록 욕먹고 화나서 더 트롤짓하는 경우도있고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는 내 멘탈 남아있을대 그런 트롤러들도 챙기게 됩니다.
잘 다독여서 어떻게든 이기게 만드는 방법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ㅋ
제가 진짜 잘 못해서 욕을 자주 먹는데... 역전할때도 있고 욕하는 애들 절반정도는 끝나고나면 저보다 더 못하는 놈들이었...-_-

저는 저하나 챙기기도 힘들어서ㄷㄷ ㅠ
갠적으로 전문가는 오브젝트에 꼭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가까우면 지원하고 멀면 뚫고...
어차피 한명 막으러 오면 오브젝트 쌈도 4:4구요.
그렇긴한데 막판은... 그리고 사원은 가즈로가 놀기 참 좋은 곳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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