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게임 노라이프] 주말에 게임한 이야기2015.10.26 AM 09:2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 PS4 DOA5 LR

국전에 흐드미 케이블 사러 간김에 구매... 마리로즈 귀여워...!!!!

말투며 의상이며 포즈며 기술이며 이건 노리고 만들었다고 밖에..

의상 DLC가 어마어마하게 많더라-_- 시즌패스 2개가 22만원이니...;

다 버리고 마리로즈꺼만 다살까합니다

(맘에 안드는거 몇개 빼고... 랄까 다 사려면 시즌패스 특전까지 있어서 무리무리)



2. PS4 저스트댄스 2015

지난주 평일에 카메라랑 샀는뎅 제대로 하는건 어제가 처음!

방에서 하자니 거리가 아슬아슬해서인지 카메라 인식률은 잘되다가 안되다가 맘대로;;

앉았다 일어서는거랑 팔동작으로 판정하는거 같은데 의외의 동작에서 판정이 잘 나가다가

쉬운 동작에서 판정이 떨어지기도 하고....

몸치 박치인데도 즐겁게 하는데... 끝나고 제가 춘 영상 보면

와... 왠 원숭이가 흐느적거리는ㅋㅋㅋㅋㅋ

이걸로 춤을 익히는건 무리인거 같은데 즐기기엔 좋은거 같네요. 특히 여럿이서 하면 더 잼날듯.

운동도 될거 같은게 두판째부터 땀이 나고 연속 다섯판 하는데 다리가 풀릴뻔... (운동부족.. 절래절래)


아는 노래가 Happy 밖에 없을줄 알았는데 마카레나(아재 인증?)라든지

렛잇고라든지 가오겔에 나왔던 노래라든지 Me and my broken heart 라든지 꽤 있더라는...

쾅놤수타일도 질러야겠...


3. 3DS 루이지 맨션

이것도 국전간김에 샀는데 음... 들은대로 나름 할만한거 같네요.

루이지가 겁쟁이라는걸 첨 알았... 근데 박사놈 말투가 왠지 거슬림...


4. PC 히오스

토요일에야 영웅 10개가 모여서 (레이너, 발라, 실바나스, 티란데, 해머상사, 제이나, 레오릭, 타우렌족장, 리리, 요한나)

친구랑 영웅리그를 해봤는데.... 1승3패인가 4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놈이 컴이 맛가서 일주일 쉰것도 있고... 실바 아니면 레이너 위주로 해서 (실바 11렙 레이너 9렙 나머지....음..)

첫판에 실바해서 1승했는데 그뒤로는 실바를 고르진 않아서인지 흠...

암튼 친구가 암걸릴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은 10렙 넘는 영웅만 거의 10개)




사진은 지금 제폰 배경이미지입니당ㅋ

주말내내 집에서 겜하고 농구보고 청소하고 이게 다였....;

댓글 : 4 개
체감액션 게임 하고픈데 아파트라 층간소음때매....
전 1층에 반지하집도 없어서 마음껏... 인데 생각보다 소리가 안나는거 같더군용
절레절레
야래야래~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