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과문이라는 것들이 죄다 4과문이네요.

유병재가 쓴 사과문 공식이라던가.....

전현무, 이재용 같은 사과문을 참조해서 제대로 된 사과문 쓰는 놈이 없네요.

하나같이 사과문이라고 쓰고 4과문이라고 해석해야 할 해명문 뿐

공통점 중 하나는

"전 정말 메갈리아가 그런 곳인 줄 몰랐어요~~"

...하아?

사람들이 신나게 알려주고 하면 알계라고 무시하거나 씹거나 비웃거나 한 놈들이 잘도 그런 소리 합니다 그려?

심지어 이미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거나 너보다 잘 알거든?

그 지랄 떨어놓고 해명문 쓸때는 왜 그리 혓바닥이 개길어?

진정성 없는 사과는 기만입니다. 기.만

이건 뭐 초딩애들이 반성문 쓰는게 훨씬 잘 쓰겠네.

자기 잘못에 대한 변명 말고 제대로 잘못했다고 말하는 거 안 배웠냐?

[곰방냥]

팩트가 아닌 선동과 날조로 싸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정당당하게 싸우자고요. ㅋㅋㅋ

[곰방냥]

아 그리고 YES CUT 말고 노 실드로 가시는것 어떻습니까?

[★샤우드★]

노 실드로 바꾸긴 했는데 뭔가 약한 느낌이네요

[흉악한 놈]

왜 제대로 된 사과문은 드문가?
- 제대로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은 사과할 일을 잘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20th century]

사과문이라 타자를 치지만 속마음은 아,cba cba 하겠죠. 사과한들 뒷담 계속 까고 있을 텐데요.

[사벨로스]

처음에 성우지지한다고 하면 여러명이 자세히도 설명해주더만요
그런대도 메갈을 몰랐다느니 개소리나 하고 있고

[嘆きの樹]

회사에서 사과문.doc 나 사과문.hwp를 메일로 보낸거죠
그런 냄새가 매우 많이 나는 사과문입니다

[안바쁜사람]

결국 돈 떄문에 이러는거 다들 아시잖아요.[하 내가 저런놈들한테 사과를 해야해?] 이렇게 생각하면서 돈벌려고 저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