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스타워즈 광선검이 대검이었나...?스포2017.12.16 A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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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는

 

레이피어를 다루는것처럼

경쾌하고 묵직한 맛이 있는데

 

이번편은 무슨 대검가지고 싸우나 

땅에 질질 끌고다니고..

 

몇번 부딪히고 헉헉 힘들어...

요다의 전투씬이 너무 그립다

댓글 : 15 개
생각 나긴 하는데 의회에서 전투씬 요다가 거의 빙빙 돌리는수준이던데
날아다니죠 ㅋ
포스 유저들이 강한 이유가 미래예측해서 싸우는건데
눈으로 보고 싸우는 검술싸움만도 못함..
새로운 시리즈에 제다이,다크사이드 왜 있는지 모르겟음
있든 없는 아무 영향이 없을꺼 같은데 왜 나오지?
그냥 포스 못느끼는 범인이여도 대부분 가능한 일들뿐
미래예측을 수프림리더가 언급하는거보면
다크사이드나 제다이도 충분히 있을법한데...

지금 영화는 너무 치고 받는 느낌
그냥 시리즈 억지로 연장시키려고 설정 만들어냈다는 느낌 밖에는..
로그원에 비해 퇴보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루크 스카이워커 이후로 제다이는 그냥 하향 평준화 당한듯.
끝까지 안가 안갈거야 하더니...
츤데레..
4~6 느낌으로 만들어서 그런듯...
저는 그것보다 신시리즈에서 제다이는 전설이니 머니 하는게 너무 이상함
분명 루크가 태어난 날까지만 해도 제다이 비지니스 어쩌고 하면서 시민들한테 신경쓰고 집에나 가라고 그러고
시민들도 제다이들 또 날뛴다고 민원제기하던게 기억에 훤한데...어째서 이렇게 된건지..
맞아요 무슨 신격화는 아니고 전설타령..
에피3에서 제다이가 완전 무너진 상황에서 제다이의 싸움법을 제대로 가르쳐 줄 인물이 루크뿐이었는데
카일로가 그래버려서 제대로 된 제다이의 싸움법이 소실되다시피 한 것 아닐까요.
수프림리더가
포스 언급및 사용능력 언급하는거보면 무조건 퇴보는 아닌듯 해요
그냥 요다와 선대 제다이들의 포스가 그만큼 강력한걸로...
하긴 영화서도 기우변화를 ㅋㅋ
요다는 빙빙돌리고 날아다녔는데... 무겁나...? 싶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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