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국산차량 사업소는 르노가 가장 친절한듯2018.05.18 PM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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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쉐보레 사업소라고 해봐야 

 

각 1군데 가봤고

 

르노삼성 역시 1군데 가봤는데요

 

현대 기아 사업소는 시간예약이 널널한 편?이라 원하는 날짜에 어느정도 맞춰 갈수 있는데

 

르노 삼성은 항상 밀려 있어서 안내원이 말해주는 날짜에 가야하는데 거의 2~3달 후인게 가장 안좋네요

 

다만 서비스부분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요청한 수리건으로 맡기고 고객휴게실 가있는데

 

전화로 단차 조절 해드려도 되나요?? 

라는 식의 여러가지를 해줄려고 함...

이상한 부분이야기 해주면 부품있으면 그냥 바로 갈아주는거에 만족 스러움

 

현대기아차는 

아 안되요 이상문제가 확인 안되면 교체도 안되고 바로 교체도 안되니까 예약하셔야한다는둥으로 안해주려는데

 

다음차량은 수입차 가야지 하고는 있지만..

 

르노삼성 사업소좀 확충하면 다시 재구매하고 싶으네요

댓글 : 7 개
수입차 겁나 친절한데...
영수증은 불친절... ㅠ
인사만 잘한다는 평가가 있죠
국산차 3대 수입차 1대 보유중인데 머 3대 중에 현기 쉐 탑니다.

제 경험으로 봐선 모든 사업소가 그렇지 않아요.

요즘 현기 사업소도 왠만하면 고객 요청대로 한번은 그냥 웃으면서 갈아 주긴한곳 많은데.

약간 정비 기사들중에 좀 꼰대 같은 사람있습니다.

그런사람 만나면 항상 정상 드립 치면서 안갈아 줄려고 하거든요.

이건 국산차나 수입차나 매한가지였고. 사업소마다 , 그리고 정비 기사의 윤통성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건 사실이더라구요.

그리고 수입차는.... 2달 정도 예약해서 정비 받으면 . 여기 아니면 수리 할곳 많이 없는거 아니까

약간 갑질 같은게 있습니다.. 제느낌상.. 그리고 엄~~청 친절합니다. 말그대로 친.절만 합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 얼마냐고 물었는데 3만원 5만원이면 충전할꺼를.

15만원 부르더라구요 ㅋㅋ

상대방 100% 과실로 저번달에 수리 받았는데.

앞범퍼, 본넷 교체에 350만원 나왔더라구요.

예약해서 사업소 들렸는데 내가 원하는만큼 받으면 브랜드 이미지가 좋구나..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그런데 사업소 마다 다 다르고 정비기사 마다 다 다르다는걸 다양한 브랜드 차를 수리 해보면서

알겟더라구요. 그런 만족했던 브랜드 모든 사업소가 다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 stlo
  • 2018/05/18 PM 08:34
친절은 한데 비싸고 무능합니다.
그 사람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구조가 그렇게 돼있더군요.
그래서 차를 새로 구입하면 그 해당 차 동호회 같은데 가입하시면 굉장히 도움 됩니다
특히 수리 할 때 어떤 사업소가 이래서 좋다는 기본이고 이런 수리 맡길 때는 어떤 사업소의 어떤 기사님이 젤 좋다 등의 세세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더군요
물론 그런 기사님들은 예약이 줄 서 있어서 사실상 보기는 힘들지만
나름의 데이터 축적일뿐
케바케임 저는 쌍용이랑 현차만 탔지만 쌍용 졸 불친절해서 그냥 동내 공업사 갔었음
동내 블루헨즈는 넘나 친절해서 오히려 쫌만 이상있으면 바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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