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마스크 직업이 이렇게 도움되네요...2020.02.25 PM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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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사 이어서 

저 마스크를 항상 들고 다니다 보니까

좀 뭐랄까 

여름엔 땀차고 

겨울엔 숨 쉴때마다 입김나오면서 온도차로 줄줄줄 물떨어져서

불편해 했는데

 

현시국에서는 저거만큼 완벽한 마스크는 없구나 생각드네요

필터도 유증기제거용 껴서

냄새도 안나고 

시내 돌아다닐때 KF마스크 없어서 써볼까 했는데

거기까지 용기 있는 인싸는 아닌가봅니다

 

다들 몸 건강 잘 챙기세여

 

PS.오늘 약국가서 10매입 마스크 샀는데 3만5천원에 눈물을 머금고 샀네요

 

댓글 : 5 개
10매에 3.5..ㄷㄷ.
가격이 장난아니네요.
저번주에 약간 잠잠해질때는 정상가격으로 많이 내려왔었는데
사이비 하나 때문에 이게 무슨;
저 마스크를 하루에 8시간 10시간 계속 끼고 있는 것도 안좋다고 들었어요.
처음엔 시선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다들 무덤덤해서 그냥 끼고 댕겨요 ㅋㅋㅋㅋㅋ
좀전에 뉴스에 나온거네요ㅋㅋ
사실 저게 젤좋음ㅋㅋㅋㅋ
근데 저거 오래쓰면 얼굴에 자국남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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