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인생 뭐 같네요2020.07.10 PM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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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도 배신 때리고

인연이 아닌 가보다 하고

주구장창 돌쇠마냥 일만하는데

중간중간 연락와서 사람 마음 흔드네요

 

잡으려면 잡던가 아님 말던가

 

나이 처먹어서 그런가 마음만 여러면에서 

눈물만 많아지고 그냥 사람들하고 있고 싶다 생각들고

누구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싶은데

남들 하는 연애 결혼도 못하고 신세한탄이네요 

 

에휴 내팔자야

댓글 : 11 개
사람 인연이라는게 그렇게 쉽지가 않죠..

연애, 결혼 진짜 주변 사람들은 잘 만 하는데..

저도 참 연애도 별로 못 해보고..

인연이 없는건지..내 능력 부족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ㅋㅋㅋ

그냥 최근에는 이직 준비중에만 몰두하고 있어요.

힘냅시다..ㅠㅠ
ㅠㅠㅠ 고마워요
이렇게 생각하세요. 한 번 배신하는 사람은 두 번도 배신한다는 걸..아예 배신하지 않는 사람보다 한 번만 배신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닌건 아닌거라..
저도 그런경험 많은데.. 실상 전화번호 차단하려 생각해도..
막상 못하죠.. ㅠㅠ
제가.그래요 지금 ㅠ
한번 뒷통수 친 사람은 또 뒷통수 칩니다...
'내가 미안해~ 내가 더 잘 할게~'라는 소리는 개사기니까 믿을 생각도 마세요.
당연한 얘기지만 연락은 차단 하시고요.
ㅠㅠ 와닿네요
고생했으면 이젠 그 보답을 받는 인생을 살아야죠. 이제 자신에게 이롭고 편한것만 찾으세요. 구질구질하고 아프게 했던것들 싹다 잘라내시고.
도려내야겠죠...
그양반도 참 구질구질하게 구네요.

딴놈 좋다고 가놓고는 이제와서??

진짜 염치도 없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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