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G90 자율 주행이 완성도가 높아졌네요

부모님집이 화성이고 직장도 현재 화성이라 출퇴근하는중입니다.

작년 말쯤 온갖 레이더를 잔뜩 실고 앞뒤에 장치 부착하던 

신형 G90 차량이 있었습니다.

(저속주행 및 자율주행 테스트 라고 쓰여있었음)

오늘 다시금 봤는데

기존 라이다 및 카메라는 전부 제거 하고 

장착된 기존 라이다?로 주행하는거 봤네요.

(추가로 80KM 서행 차량 이라고 스티커도 붙었고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PS. 아반떼 소나타 위장차량이랑 모닝?으로 추정되는 차가 엄청 돌아다니네요

[압박마왕]

위장차량 생각외로 많이 보이더라고요
화성에 현대연구소 있어서 그런가?

[마시로땅~♥]

의외로 자율주행은 버젓히 그냥 대놓고 해서 놀랬네요

화성에는 연구소가 있죠 ㅎ

[반박시]

위장차량이 뭔지 궁금하네요.

[마시로땅~♥]

일단 소나타랑 아반떼는 맞아용

한대는 소형차인데 생김새는 모닝인거 같더라고요

[반박시]

아.. 제가 차에 대해 잘 몰라서 위장차량이라는 의미 자체를 몰라서 물어본거였어요. 묻기 전에 위장차량이라는 단어에 대해 검색해봤는데 의미가 안 나오더군요. 검색을 계속하다보니 의미를 알게되었어요

[마시로땅~♥]

아 말그대로 위장막이나 필름을 씌운 차량의 뜻입니다 ^^

[Tuna1218]

3단계 상용화 기사 몇번 본거 같은데 그거 테스트 하나 보네요?

[하이홍]

자유로엔 준중형급 suv가 위장막하고 요즘 다니더라구요

[GoldenViiV]

아마 신형 베르나랑 페리 소나타 보신 것 같습니다. 연구소 들어가 보면 신기한 차들 꽤 많죠.

참고로 올 11월 경에 라이다 센서가 G90에 추가되면 그 밑으로 쭉쭉 내려갈 예정입니다.

Ps. 최근 핫 한 준대형 차량에도 추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