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좋아했던 배달 음식2023.09.07 PM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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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닌 김피탕

김치피자탕수육 말만들으면 으...인데

 

막상 먹어보면 오?

요즘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테이블은 준비중이라 매장서는 못먹지만 포장 배달 되는 곳을 찾았네요

 

오늘은 밥먹었으니 내일 먹어야징

 

댓글 : 9 개
고딩때 기숙사에서 엄청 먹었었는데 벌써 20년 전이네
전 대딩때 기숙사 때요
후배들이 맛있다고 해서 먹은게 시작이었네요
대부분 탕수육이 베이스이지만, 아산 쪽엔 순살 치킨 베이스로 하는 집이 있었는데 지금도 할랑가 모르겄네요. 꿀맛이었는뎅..
전 당시 온양 온천쪽에 있었는데 처음 듣네요
상호명이 마슬랜인가 길호네인가 그랬을 겁니다. 순천향대 쪽에서 팔았는데 벌써 십수년이 지났네요.. 피탕은 여러 군데서 먹어봤지만 왠지 충남 쪽이 대체로 잘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상호명은 생각안나지만
자도 당시 순천향대 원룸이랑 기숙사를 전전해서 ㅋㅋ
눅눅한게 싫어서 불호,,
저도 찍먹인데 맛있어요 ㅋㅋ
ㄹㅇ개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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