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전 연하에게 인기 없는듯2014.12.05 PM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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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전 저보다 나이가 있는 연배의 여성분이
저를 좋아 한거 같내요
지금 여친도 약 5살연상이고 ㅎㅎ
전에 저 좋다는 여자분도 회사 노처녀 이사님
그에 반해 연하에게 인기가 없는듯

전에 회사 다닐때 저 좋다는 이사님도
저의 회사와 거래하는 거래처였는데

어느날 매번 고맙다고 저녘 대접하고 싶다고 해서
술까지 먹고는
2차가서 제가 좋다고 만나자고 하셧음
나이차이는 무려12살
술드시고 한 말이라 무시햇지만
다음날부터 은근히 어필하신거 생각해보면
무섭기도 하고 나한테 중년의 매력이 있는건가 싶내요 ㅋㅋㅋㅋ

댓글 : 37 개
부럽다... 난 아무도 안 좋아하는데
어필하세요 세상에 ㅋ
전 여자에게 인기가 없는듯
그럼 눈을 돌려서 주위의 남자들에게...
ㅂㄷㅂㄷ
인기가 없어서 눈물이 ㅠ 부러워요...
저도 인기없는 놈인데요 뭘
이벤트같은 뜬금 없는 일...
아이유만 좋아하며 외길인생 살다보니 저도모르게 철벽남이 되어있음....
아이언맨이시균요 ㅠㅠ
부럽네요 ㅂㄷㅂㄷ눈물만 또르르
12살 연상이 사귀자하면 사귀실건가요??
그정도까지는 yes
ㄷㄷ
누가 좋아해주는게 어딘가요.. ㅠ.ㅠ
난..
ㅠㅠ
사나이의 눈물 ㅠ
ㅂㄷㅂㄷ 근데 전 빙빙돌려서 말하는걸 걷어차버린게 대부분같음..,,, 연하고 연상이고..

언제나 시간지나고나면 생각해보면.. 아~~ 그래서 솔로 후우~
구러면 안돼죠 ㅎ
글쓴이가 20대 초반이면 12살 연상도 괜찮음

어쩄든 부럽다
중반이에요 ㅋ
  • I2U
  • 2014/12/05 PM 10:11
대단킬유하시네요
으잉 ㅋㅋ
나도 아무도 안좋아해주는데 ㅠㅠ
어설프면 안됩니다 ㅋㅋ
외모 보다는 노련한 말솜씨?ㅋ
아뮤래도...
저도 연상한테 이상하게 인기 있습니다.
별명이 아줌마 킬러....
다 싫고 세상에 단 한명만 절 좋아 해줬으면 좋겠네요
딱 1주일 전 절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그사람...
ㅋㅋㅋ 킬러 ㅋㅋ
얼른 붙잡으셔야햇어야함
저도 5살 연상인데, 동지!
오 동지!?
난 10살
컹컹
전 연상 안좋아하는데 님처럼 연상들만 대쉬합니다
연하는 남자취급을안해요ㅠㅜ 언니취급하지
어? 언니??
저 어떠신가요 ㅋㅋㅋㅋ
여친두고 왜이러지 ㅋㅋ
저도 또래 여성들은 무반응이고

어머니뻘들 분들은 잘생겼다고 좋아하시죠

한 2~30년 일찍 태어났으면 인기 많았을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ㅋㅋㅋ 그럼 아버지!?
부럽다... 난 아무도 안 좋아하는데 (2)
어허허헣 슬픈말 말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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