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집에 가고 싶다2015.01.13 PM 08:30
회사 전직원 다 제주도 가서
저하고 이사님이랑 팀장님 3명서
들어온 일 하는데
문제는 최소 12명있어야 하는 일을 3명서 해야하니
돌아 버리겠음 ㅠㅠ
오늘은 입원해있는 여친에게도 가야하는데...
위사진 같은 물건이 800개 주문 왔는데
현재 저 혼자서 용접하는중....
지금 한 600개 했나....
(위에서 찍었는데 겁나 커요)
한개당 4시간 걸리니...
저혼자 한 200개만든듯...
저거 말고도 다른 일은 이사님하고 팀장님이 하는중
뭐 인원 적어서 맨날 고기 파티하는데..
집에 좀 일찍 가고 싶음 ㅠ
병원서 나오길 마냥 기다릴 여친생각하니 집에도 못 가고..
댓글 : 5 개
- 님피아
- 2015/01/13 PM 08:38
정말 가혹하네요.
속상하실듯...
속상하실듯...
- 알게뭐냐내가
- 2015/01/13 PM 09:34
힘드시겠네요
- GUIDEPOST
- 2015/01/13 PM 11:16
알곤? 레이져? 깔끔히 잘하시네요
- 공허의 집시데인저
- 2015/01/14 AM 07:13
으옹 용접!!
- 0세라비0
- 2015/01/14 AM 09:23
저게 뭔진 몰겠는데 개당 4시간 나오면 엄청 비싸겠네요ㄷㄷㄷ 혼자 200개나 하시다니...
여친을 간호해야하는데!!ㅠ
여친을 간호해야하는데!!ㅠ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