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운전 해준대놓고...2016.02.09 P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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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내려갈땐

제가 운전하고
올라갈땐 와이프가 해준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아버지가

여자가 무슨 운전이냐 면서

와이프랑 술한잔 하셨네요....

그보다 미운것은 와이프...
(거절도 안하고 바로 홀짝)

그래도 미안한지...

휴게소가서 간식 잔뜩 사와서

먹여주는데...

차 밀리는것도 괜찮은듯....?!

집에 와서 지금 침대서 마이피 글 올리는데...

와이프가 샤워 한다 해놓고

Vod로 무도 저번주꺼 보느라

한다는 샤워는 안하고 속옷만 입고

무도에 빠졌네요...

아무래도 저먼저 씻어야 할듯...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 12 개
한다는 샤워는 안하고 속옷만 입고
ㅎㅎ 눈이 즐거우시겠군요.
신혼부부가 아니라면!?
신혼부부 아니면 그닥 자주보는 광경이니 딱히 즐거울거도 없지 싶은대...금술 좋은 부부라면 몰라도; 가족입니다. 가족...
힘내세요
새배하면 새뱃돈 주시나요?
므훗 하시겠네요
두분 다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ㅎㅎ
다른 것의 준비를 강요 받고 있는 거다!!!

쌔복 받으세용
어머
샤원안해도 좋잖아요~ ㅋ 칫....
오늘도 깨볶는 향이 가득하시군요
고소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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