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마지막 예비군훈련 마쳤습니다.

올해 6년차로 예비군 끝~

동원 미지정으로 빠진 덕분에

향방기본 8시간 

향방작계 12시간

비가 오니까 판초우의는 안 주고

간부가 입는 우의 같처럼 생겼는데..

지퍼 달려있고 코트 같은 형식이더군요.

(이것도 물이 샙니다.. 으으 국방비 어디갔니?)

작년? 총기사고 이후로 총은 안 줘서 

편안하네요 

사격장 거치대에 와이어 줄에 감긴 총 가지고 사격하고 총 만지는 일은 없네요

같이 훈련 온 야비군 아찌들과 같이

동원2박3일온 1~3년차 예비군한테

"저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에헴~ "

"우와 부럽부럽"

5~6년차 아찌들과 오늘이 마지막 일정이라는 1~3년차 예비군 아찌들이랑 

잘 놀다 왔네요.

[mr귤선생]

그래도 간부우의를 줬네.

[문전사]

저도 6년차 끝났는데
7년차 쉬고 8년차부터 민방위인가요?

[주작왕]

끝난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네요.. 민방위 축하해요...


그러고 보니.. 민방위 끝난것도 생각이 안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