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이제는 친가에 가기도 싫다.2016.12.03 PM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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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하고 소식을 알리자마자

 

휴일날 집에 오셔서 좋아하시는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되셨는데도 그냥 좋다고 하시는데 

 

왠지 효도한 느낌? 음...?

 

아버지는 잘 먹어야 한다고 집에 놀러 오라하고

 

어머니는 몸도 무거우니 집에 있으라 하고...

 

그러다 한번 갔는데...

 

저는 안보이시는지 투명인간 취급하고 

 

아내만 챙기고... 


삐뚤어질테다!!!

 

조만간 아내가 출산 휴가를 내고 약 9개월가량 휴직신청하는데..

 

이제는 닥치고 아버지란 이름으로 보모 역할을 할 시기가 오는군요...

 

역시...

 

솔로가 최고입니다 여러분.

댓글 : 15 개
제목만보고 깜짝놀랬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솔로가 최곱니다
운전은 혼자해야 기교가 늘어난다!!
연애하는데 돈을 쓰면 무엇을 먹고 살텐가!!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 만세!!
그래서 제가 솔로죠 제눈에 흐르는 눈물은 신경끄세요 ㅠ
전 지금 그대가 부러운데....
아기 나오고 나면 이런 생각 이런 글 쓸 시간도 없어지게 될것입니다.
왠지 그럴거 같아요...

한눈 팔면 안되니..
잘 지내고 계시는 군요~@ㅅ@~*
저도 어서 여친과 결혼하고싶네요.ㅎㅎㅎ
결혼 행복해보이죠????

삼일천하 아세요???

그 느낌입니다...

물론 제 와이프가 털털해서

이것저것 막 따지지는 않지만
실례지만 역할입니다
네 ㅎㅎ

고쳐놓을게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지금은 콘솔겜 열심히 할지 몰라도..
애기 낳고나면 애기 2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서 우유 먹여야하구 기져귀 갈아줘야하고 해서.. 게임할 시간이 없을거에요 ㅋㅋ
출퇴근 시간에 게임하는게 좋을거에요
마시로같은 예쁜딸 낳으세요!!
완벽하게 삐뚤어지셨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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