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유부남인 내가 초콜릿을 받다니...2017.02.14 P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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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도 따주겠다던 아내가...

 

이제는 빼빼로 데이 이런거 안챙기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초콜릿 못받았는데...

 

아는 누님이 주시네요...

 

하하... 이러면 곤란한데... 전 임자가...

 

물론 우정의 초콜릿...

(그래봐야 포장도 안되고 그냥 커다란 빨래판 허쉬초콜릿이지만) 

 

화이트데이날에 아내는 사탕 안주고 누님이나 줘버려야지...

댓글 : 12 개
전쟁의 시작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
............... 빈익빈부익부.... 하아..........실망이에요. 와이프한테 이를거야. 두번 이를거야
헤헷
접속일도 1818..
ㅋㅋㅋㅋㅋ
뚜 ...뚜르뚜우 뚜 뚜루뚜뚜
??? : 4주뒤 뵙겠습니다
과연 ㅋㅋㅋ 4주뒤 뵙겠습니다. (2)
여보 누구한테 받았엉??
초콜릿 그게 뭔가요? ㅜ_ㅜ
난 못 받음...

왜 옆에 아바타마저 날 괴롭히는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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