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여러분의 할부금액과 갚는 금액은 얼마나 되시나요?2017.03.21 P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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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와 아내에게는 

 

약 9천만원 가량의 빚?이 있습니다...

 

순전히 자동차 할부 값입니다...

 

(제차와 아내 차량의 할부값....)

 

한달에 약 250만원 가량을 할부로 나가고 있네요...

 

집은 아내가 살던 전세집을 나와 보증금으로 집을 구한 관계로 

 

금융업의 대부이신 은행님의 집이 아니라는거에 감사할 따름...

 

현재 여러분의 빚은 얼마나 되시나요?

 

그리고 할부 금액을 상환 하는 금액은 얼마나 되시나요?

댓글 : 18 개
나만빼고 부자웹
소문으로는...


제로님 방바닥에 5만원권과 금괴가 깔려있다는 소문이...
저는 작년에 집산거 대출 2000 끗
내년에 차를바꿔야하는데... 그때 아마 대출이 조금 늘지도 ㅜㅜ
저와 아내도 집을 구하고 나서는

빚이 없었는데..

차를 사니 빚이 바로 생겨버리더군요
저는 사회생활을 거진 일본에서 하다가 최근(2년 전)한국에 들어와서

일단 빚은 전혀 없습니다. 뭐.. 그대신 가진 것도 없고요. 차+오도바이는 현금으로 샀습니다.
햐~

파라시아님이 승리자이네 ㅠ

아닙니다.. 저는 평민 이하에요 ㅎㅎ

그나저나 차 두 대가 9천만 원이면 와~~ 멋진 차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아내가 bmw z4이고

현재 저는 sm6 인데..

산타페프라임 모델을 부모님께 드리면서

산타페 할부값을 떠안게 되어서 ㅋㅋㅋ
저는 차따위 400주고 8년전에 산 뉴ef 2.0 구형 20만 넘게 끌고 있는데요..
현제 대출없이 송파구에 아파트 28평 빚 없이 지내고 있네요;
차보단 집이 우선일거라 생각해서 차는 일있을대만 가족끼리 가는 용도 말곤 잘안쓰네요..
좀더 모아서 35평대로 방4개 되면 차에 투자해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차는 사면 바로 중고고 소모품이니까요;; 기다려라 쉐보레짜응 ㅠㅠ
전 아주 잠시...?

빚이 없는 생활을 해봤는데..

뭐랄까? 통장에서 돈이 출타 안한다는 느낌이 좋더군요

검소한 생활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집이 무조건 1순위라 생각합니다
자기 집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생활의 여유 차이가 상당하죠
이런말 하는 저는 집이 없습니다만ㅜㅜ
지금은 집 살 돈 모으는 중
가장 큰 재산으로 생각하는게

일단 집이죠...

자동차야 영구적이지 않고..

소모품이니...
집안 가풍이 금전적 빚을 만들지 말라 같은거라

다행히도 빚은 없네요

어릴때부터 성격이 돈 관련해서는 바로 처리하는걸 좋아해서 왠만하면 할부도 안 합니다

휴대폰 2년 약정이 유일하겠네요

돈이 많은건 아니고 돈이 없으면 대출 받는다던가 빌려서 한다던가 하는 생각 자체를 안 해서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핸드폰 약정도 빚?이군요...

대출도 대출이지만..

신용카드를 안쓰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차는 작년 3월 선수금2천넣고 구매후 저번달 남은 1500만원돈 완납

빚은 이번 신혼집으로 들어갈 아파트 월세 보증금 빼주려면 2억 빚질거같은데

빚지는게 싫어서 그냥 월세120받는걸로 월세살이 할까도 고민중이네요
뭐랄까?
전세는 다시 돌려받는 개념이 있는데

월세는 다시 못돌려받는다? 라는 느낌이 있어서...

전세보다 월세로 사는 사람이 부자로 느껴지더군요
4천/1.5천/1.5천/4백

빌려줘서 몇년째 못 받고 있는데

이젠 뭐 내 돈 같지도 않네요 ㅋ
역시 나만뺴고 부자웹....
나도 기술배우고싶은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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