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스파이더맨 홈커임 후기(약간 스포)2017.07.12 PM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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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본인도 슈트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면서..

 

피터한테 뭐라고 하는 영화...

 

토니 : 위기의 상황에 살려는 주지만 도와주지는 않을거야 츤츤

 

그래도 직접적으로 영화에 등장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멘토역활?수준으로 해주는 스토리구성은 좋았네요

 

ps. 캡틴 아메리카는 본인인가.....????

댓글 : 12 개
토니는 수트없이 돈으로 할수있음
ㅋㅋㅋ
뭐 본인도 3에서 슈트없이 적진에 뛰어들기는 하죠 ㅋㅋ
피터는 신체적으로도 그만한 능력이 되니까요 ㅋ
근데 홈커밍에서는 워낙 슈트가 다양한 능력이 있어서 피터는 거의 능력도 없는것처럼 나오긴했지만;;ㅋ
  • rudin
  • 2017/07/12 PM 07:33
그래서 마지막 전투는 수트 없이 싸우죠.
토니는 본인이 만들어서 아이언맨이 자신의 분신이라면
그때 피터는 너무 수트에 의존했고 자신감이 수트에서 나온 느낌
토니한테 수트 다 뺏어도 절망보다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고 할꺼 같아요 마음가짐 차이?
토니에겐 돈과 두뇌가 있습니다.ㅋ
피터도 토니만큼 똑똑하답니다
피터파커의 갈등과 성장의 계기가 생활고, 연애대신 어벤져스 합류와 수트 능력으로 대체됐는데.. 신선하게 리부트도 하고 MCU에도 잘 녹아들어간 것 같습니다~ 스파이디는 이래야 돼!! 보단 이런 스파이디도 괜찮네!! 이런 감상이었네요
아이언맨 3이후 이야기다 보니 토니도 내가 슈트인가? 슈트가 나 인가? 라는 의문으로 고생하였죠..그뒤 깨닳아서 그렇게 이야기 한거 같네요
캡틴에 대해서는 운동 영상 나올때 코치가 귀뜸해 주긴 합니다.
반 국가? 범죄자지만, 영상은 쓰겠다는 식으로 이미 시빌워 이후로 보니까
그 캡틴이 그 캡틴이 맞을꺼에영ㅋㅋ
교장이 캡틴이랑 같이 싸웠던 하울링코만도 멤버의 후손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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