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망하는 음식점&가게 특징?2017.09.28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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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내용...

 

아주 개인적인...

 

음식점에서 제일 싫은 행동이자 망하는 가게의 특징?

 

1. 밥 먹고 있는데 테이블와서 행주질하기

 

2. 밥 먹고 있는데 수저통&휴지 채운다고 챙겨갈때(보통 자기들 마감일때?)

 

3. 주문은 본인이 잘못 듣고 조리해 가져와 놓고 짜증내기

 

4. 손님오면 주방 들어가서 주문된 음식 서빙하고 자기 TV 본다고 리모콘 들고 있거나 보는 곳

 

4가지중 1~2가지를 갖춘 음식점은

 

곧 가게를 닫더군요..

 

또 다른 특이점이 있을려나?

댓글 : 9 개
가게 위치도 중요한거 같아요.
회사들이 많은 위치에 있는 가게들은 맛없고 비싸고 불친절해도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 바글바글...;;
배는 고파서 먹어야 하니 어쩔수 없이 먹는 경우도 있고

회사에서 지정음식점이라 그런경우도 있죠...

안되는곳은 분위기가 우중충해요. 뭐랄까 주인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맥아리가 없음. 그 원인이 장사가 잘안되는것이겠지만 장사가 안되는 원인도 역시 그러한 이유로서 그게 악순환임.
오오...

1가지 추가네요

이것도 공감
5. 주인이 주인의식이 없음.
손님이 와서 메뉴 물어보고 주문하고 하는데, 알바생들은 미칠듯이 바빠도 주인은 뒷짐지고 산책하는 곳도 있더군요.
몇달 지나니까 여지없이 망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직 경험은 못해봣네요 ㅋㅋ

보통 사장은 계산대에 있던데 ㅋㅋ
주 종목이 아닌 메뉴들이 여기저기 종이에 붙어있다...
대부분 음식에 자부심이 있어 이걸로 돈벌어서 먹고 살겠어 겠어가 아닌
돈은 벌어 먹고 살아야겠고 이게 무난하게 팔릴것 같으니 이거나 팔아봐야겠다 식의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해요.
일관성 없는 메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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