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토르 라그나로크 후기 (스포)2017.10.28 PM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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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이야기도 있지만...

 

분위기 풀기용 개그가 깨알같음 ㅋ

 

스탠리옹이 드디어 대사를 읊었습니다 여러분

나름 헐크의 비중도 높았는데...

 

그에 반해 악당인 헬라는 비중이 정말 악당 맞나? 싶은 듯한

 

장면씬이 길지 않네요...

(임팩트한 공격도 안나오고...)

 

케이트 블란쳇 발음 죽여줌 ㅋㅋ

(블랏쳇 누님 너무 조아!!)

토르한테 안죽고 첫 컷 나온 듣보잡에게 죽다니 ㅠㅠ

 

근데 이거 이야기 시점 어디부터 시작되는건지 엄청 햇갈리네요...

 

어벤져스 시리즈 이후 이야기 맞죠?

 

PS. 요즘 루리웹 광고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댓글 : 10 개
어벤져스 2 후 2년뒤니까 시빌 워 보다도 나중얘기죠
최근 근황이라고 봐야하는게 맞는거죠?
음? 스탠리옹 대사 홈커밍에서도 있었는데요? 시빌워에서도 있었고.. 그전에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스텐리 옹 대사는 매번 있었던걸로..

대신 지금까지의 스텐리 옹은 있으면좋고, 없어도 큰 영향없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스텐리 옹은 엄청 중요한 역할을..


그리고 시기적으로는..
시빌워 이후 이야기라고 봐야겠죠..

"시빌워떄 진짜 진지한 이유로 토르가 참전하지 않은건, 라그나로크에 대한 예지몽을 쫓고 있었기 떄문.."
같은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듣보잡이라뇨..ㅠㅠ 영원한 불꽃을 오딘에게 빼앗겨서 약해진거뿐. 세계를 라그나로크때 파멸시키기 위해 전재하는게 수르트입니다. 영화에산 아스가르드로 한정 되지만..
대체 이런 괴물한테 영원한 불꽃을 빼앗고 아스가르드에선 무한히 강해지는 헬라를 봉인한 오딘의 젊은적 파워는 대체..
내일 보러갈꺼라 본문은 (스포...)보지않았습니다만. 조카들 데리고 보러갈껀데 애들이 보기에 괜찮나요?
12세인데 의외로 강한 장면이 몇 개나오더라구요.
몸을 관통하는 칼이라던지.. 목이 날아간다던지
저는 헬라가 가볍게 망치 부숴버리고 각성토르도 가볍게 상대 하는거 보고 인상에 남앗네요
헐크 vs 펜릴에서 펜릴 이빨이 어떤 복선이 될지 궁금하더군요
배너가 이번에 바뀌면 못돌아간다고 그렇게 빌어도 끌고가는 토르인성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헬라가 임팩트가 큰거 같습니다. 격투장면 봐도 대단했고, 각성한 토르도 사실상 못이긴 셈이라고 봐야되니깐요.
그래서 그렇게 아스가르드가 되었다고 해도, 왠지 죽었다고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피니티워나 어벤져스4에 헬라 등장하면 좋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기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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