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영화 침묵 후기 (스포)2017.11.05 A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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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민식출연으로 인한 급땡김으로 봤고 

 

기대를 하지 않고 봤습니다 

 

처음엔 선량한 자신의 딸이 살인자라는 오명을 벗겨주기 위해

 

시작된 아버지라는 노력이

 

시간이 갈수록

 

온갖 비리와 수단을 일삼는 것을 보고

 

이게 반전의 끝인가 했더니

 

다시금 반전 전개 시작되는데 

 

소름이 돋더군요

 

문제는 결말에 분명 죽은 사람이 또 나와서

영상 제작을 함...

 

혼돈 카오스 파괴 망가임...

 

 

 

 

 

댓글 : 10 개
최민식이 다씹어먹음 류준열연기도 개발로 만들어버리는 민수형....
민수?
진짜 연기 류준열 usb뺏을때랑

이하늬 집에서 언잖아하는 모습
최민식 연기 ㅋㅋ 생생하네요
저는 딸이 여자친구 죽이는 동영상보고 충격받는 장면보고 진짜 찌려버렸네요...
아니 대체 민수가 왜나왔지 막일어나서 정신 파괴되네ㅋㅋ
ㅋㅋㅋ
  • alien
  • 2017/11/05 AM 11:28
아!!!저도 보고 왔는데....결말에 죽은 사람이 또 나와서 영상제작을 하나요????
제가 영화를 이해 못한거 같아서요...ㅠㅠ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가요...

죽었는데

시점이 죽은 이후인데도 나옴...
닮은 사람들 살 때 같이 산 거고, 너무 닮아서 환영처럼 그렇게 바라보면서 촬영한 거예요~
그랬으면 차라리 좋겠다, 같은 심정으로요.
  • alien
  • 2017/11/05 PM 05:54
그쵸....출장가서.....
너무 닮은 사람이라 촬영후에도 끝까지 배웅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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