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onoon 마이피

관련 논문이나 자료를 뒤져보면 최신 기술 발달은 정말 눈부신데, 그게 상용화되는 속도가 더디게 느껴지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BOSE사를 비롯한 대다수 회사는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용어로. 그리고 젠하이저는 노이즈 가드라는 용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기술적으로는 대동소이 합니다.(세부적으로는 아주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댓글 : 17 개

안 그래도 집위에 좃선족이 쿵쿵거리는 저주파 진동때문에 qc20사려고 총알 장전 중입니다. ㅠ

QC20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QC25나 QC35 쪽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미 상용화 되어있지 않나요? 소니폰은 번들로도 주는데

상용화된 건 빙산의 일각이더라고요.
소리 특성에 따라 상쇄시키는 방법이 생각 보다 다양하더라고요.

이어폰 같은거야 예전부터 있는데
실생활 그러니까 층간소음도 노이즈 캔슬링이 되면 아주 좋을텐데 말이죠

그.. 그거슨 집을 다시 지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ㄷㄷㄷ

qc35 지금 쓰는중인데 진짜 좋더군요. 음질도 쩔고 지하철에서도 주변소리 거의다 막아줘서 음감하기 진짜 좋더란

QC35는 명작입니다.

qc35나 소니의 1000x가 비슷한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보여주는거 같아요.

1000x가 그렇게나 따라왔나요?
소니가 많이 좋아졌네요.:D

밖에서는 이어폰을 안 들어서...

실내에서도 귀가 적응해서 소음이라고 생각못했던것까지 제거해줍니다.

실내에서 쓰기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2년 넘은 엑페2를 아직도 쓰는이유

엑페2 노캔은 나름대로 좋은 물건이죠.
qc 시리즈로 오시고 엑페를 버리시는 방법도 있습니다.+_+

노캔 좋음.
예전에 노캔 헤드폰 사서 쓰다가 고장나서 버렸는데
(해외구매라 A/S가...)

주변에 고쳐주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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