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그칸직업 간단 후기(노스포)

마침 문화의 날이라 보고 왔습니다

초반에는 빵빵 웃음 터졌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그냥 전형적이고 어수선하게 흘러갔습니다

그래도 후반부 액션이 정말 시원시원해서 좋았네요

후기보니까 정말 빵터지게 봤다는 후기와

무표정하게 봤다는 후기로 나눠지던데

보고 나니까 왜 그렇게 나뉜지 알것 같더군요

아슬 아슬하게 걸치는 느낌이있습니다

그래도 억지 신파가 없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쉴새 없이 터져나오는 욕설은

 조금 듣기 거북했네요

뭐 장르와 소재를 감안하고서라도요

그래도 간만에 즐기기 괜찮은 한국 코미디영화였습니다

[NKuzzaGa]

....치킨 튀기는 장면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