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오징어게임으로 한국드라마 관심이 있을 때2021.11.21 P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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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으로 한국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있을 때


<드라마 괴물>, <나의 아저씨> 이런 작품들이 지금쯤 나왔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뭐 이런 가정하는 것도 의미없긴 합니다만


이 두 작품은 정말 어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만큼 작품성이 좋은데..


작품성만큼 해외 인지도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아쉬워서 써봤습니다


(해외 인지도가 없다는게 아니라 작품성만큼의 높은 인지도가 없다는 뜻)

댓글 : 6 개
해외에서도 한드 매니아들은 인정해왔죠
대중적이지는 않았지만
근데 한편으론 그런 매니아층이 쌓여서 지금의 황금기가 된거 같기도 합니다
그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당장 지옥보다 더 서구권 이용자들 취향에 맞을만한 스위트홈도 1년전에 나와서 당시에 최대 세계 3위에 잠깐 있다 내려간게 최선이였죠.
그게 그전까지 아시아 최대 성적이였고.
스위트홈이 아마 지금쯤 나왔으면 세계 1위를 오래 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갠적으로 나의 아저씨는 전 세계인들이 보면 좋았을거란 생각.... 우리는 모든 장르에서 정말 잘만든다는걸 보여줄수 있으니
정말 동감합니다. 나의 아저씨 같은 작품들이 많이 알려질수록 한국이 모든 장르에서 작품을 정말 잘 만드는걸 알릴수 있죠. 전에 외국인들이 나의 아저씨에 대해 이야기한걸 들어본적이 있는데 한국드라마 중에서도 이 작품은 더욱 특별하고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스위트홈은 너무 구렸음...
개인적으로 넷플 오리지널이어야 의미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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