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스물 다섯 스물하나 보시는 분 계신가요?

2월 12월 마이피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라는 드라마 시작하며

청춘물일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짧게 글올렸었는데...

그 때도 이 작품에 대해 이렇게 빠질줄 몰랐었거든요

근데 요즘 이 작품에 완전 빠져있습니다

90년대를 배경으로 해서 일단 추억 돋고

시대적 배경으로 인해 방황하지만 

그걸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라서

뭔가 용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 끝나면 한동안 상실감을 겪을지도 모르겠네요

[빨간맛콜라★]

몰아보려고 참고 있습니다
담주 마지막이니 이번주말부터 첫화 시작하려구요 ㅋ
안본눈 팔까요? ㅋㅋㅋ

[falling2006]

기상청 사람들,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내맞선 보고있는데
그중 제일 재밌게 보고있죠
멜론적인 내용적으로는 약간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느낌인듯 ㅋㅋ

[뒤바링]

서른 아홉은 매운맛이네요.. 요번드라마들 다괜찮아서 볼거많아 좋네요

[토토로대왕]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동백이 이후에 이렇게 재미있게 본 게 없네요

[각설탕]

김태리가 나희도 그 자체라 너무 좋음

저거 어케 30살 넘은 처자야?? 어딜봐도 고등학생이잔어??

[rcore]

최고죠

[ffotagu]

너무 푸릇푸릇한 느낌이 좋아서 잘 보고있네요. 힐링되기도 하구요
김태리 연기하나만으로도 가치있는 드라마인거같아요.
남주혁과 캐미도 좋지만 나희도란 캐릭터 하나만으로도 초 하드캐리
물론 결말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달콤씁쓸하지 않을지…

[goodkey]

뭔가 응답하라 에 펜싱을 더한 느낌?
수수하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