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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탑건1을 봤는데... 2022.07.03 PM 12:31
탑건 매버릭 보기 위해 탑건1을 다시 봤는데
솔직히 1은 재미를 잘 못느끼겠어요
오래된 영화 좋아하고 80~90년대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탑건1은 잘 모르겠네요
지금 돌이켜보면 탑건 1은 아주 예전에 봤을때도 별 재미를 못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탑건 매버릭은 평이 엄청 좋으니 꼭 보고 싶네요!
댓글 : 11 개
- @왈로위츠@
- 2022/07/03 PM 12:35
저도 최근에 다시 봤는데 재미가 그리....예전 영화라 코드가 안맞아 그른가
탐횽은 젊은때도 꽃미남이라 얼굴만 보네요 ㅎㅎㅎ
탐횽은 젊은때도 꽃미남이라 얼굴만 보네요 ㅎㅎㅎ
- 석파러브천경권
- 2022/07/03 PM 12:47
저두요 ㅠㅠ
- 미숫가루
- 2022/07/03 PM 12:49
옛날 영화라 저도 딱히 잼나지는 않았어요. 걍 톰형 얼굴 보는게 더 잼남. Ost도 좋고..
다만 확실한건 탑건1을 봐야 탑건2를 좀더 잼나게 즐길 수 있다느는거~
다만 확실한건 탑건1을 봐야 탑건2를 좀더 잼나게 즐길 수 있다느는거~
- 마제스팅어GT
- 2022/07/03 PM 12:54
저도 1 편 다시 봤는데
내용 하나도 없고 추억 보정 하지 않으면
그냥 평작 입니다
내용 하나도 없고 추억 보정 하지 않으면
그냥 평작 입니다
- 키세츠 카데라하
- 2022/07/03 PM 12:55
사실 당시에도 엄청 재밌는 영화는 아니고 그냥 드문 항공전 영화라 나름 가치가
있던 액션영화였는데 영화자체의 완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니었죠.
그래도 매버릭보기전에 1편 내용을 알면 재미가 두배가되니 보시길 잘하셨네요ㅎㅎ
있던 액션영화였는데 영화자체의 완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니었죠.
그래도 매버릭보기전에 1편 내용을 알면 재미가 두배가되니 보시길 잘하셨네요ㅎㅎ
- CoCoBall9977
- 2022/07/03 PM 12:59
탑건1은 그냥 빌드업.
- SEMPER72
- 2022/07/03 PM 01:25
86년 기준으로 보셔야죠. 그때는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심지어 나오는 배우들이 톰 크루즈, 발 킬머, 맥 라이언, 거기에 드라마 ER의 닥터 그린까지. 심지어 웨드워드는 머리숱도 있던 때라..
- SEMPER72
- 2022/07/03 PM 01:25
와, 토니 스콧 영화가 이렇게 저평가되는군요.
- 공허의 노제♥
- 2022/07/03 PM 01:39
톰캣으로 미그기 잡는 거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1편이 잘 만든건 바로 그런 요소가 있는 점
ost 도 시원시원하고 순간 드럼 치고 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댄져로스 였나
1편이 잘 만든건 바로 그런 요소가 있는 점
ost 도 시원시원하고 순간 드럼 치고 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댄져로스 였나
- 하누리에서흔히보이는덕후
- 2022/07/03 PM 02:33
옛날 명작이 재미없다고 느끼는건
그 동안 나온 영화가 고전 명작의 맛을 재탕 삼탕 해놔서 그런겁니다,
(전 스타워스 4,5,6 보고 그랬습니다.)
옛날 명작을 보고 재밌다 느끼는건 그 때의 감정이 살아나서 그런거구요...
뭐 아예 영화 자체가 취향이 아닐수도 있겠네요..ㅎㅎ
그 동안 나온 영화가 고전 명작의 맛을 재탕 삼탕 해놔서 그런겁니다,
(전 스타워스 4,5,6 보고 그랬습니다.)
옛날 명작을 보고 재밌다 느끼는건 그 때의 감정이 살아나서 그런거구요...
뭐 아예 영화 자체가 취향이 아닐수도 있겠네요..ㅎㅎ
- 티림.팟찌
- 2022/07/03 PM 02:46
저도 어제 밤에 봤는데....
내용은 뭐 "내가 전투기 조종사인데 교관 사귄 썰 푼다 ㅋㅋ"
이게 다긴 하지만...ㅎㅎ
그래도 1분마다 한번씩 튀어나오는 톰 형님의 얼굴에 대한 감탄과....
맥라이언과 팀로빈스의 푸릇푸릇한 시절(?) 모습과....
그리고 그 당시엔 F-14와 미그기의 대립이 아주 첨예한 시대였기때문에
그 스릴감이 굉장했죠. 지금이야 F-14는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미그기도 역사속의 비행기라서 실감이 안나지만 그 당시엔
전투기가 중고딩들 사이에선 대화의 소재도 자주 되었기때문에
그 재미로 보는 영화였습니다.
내용은 뭐 "내가 전투기 조종사인데 교관 사귄 썰 푼다 ㅋㅋ"
이게 다긴 하지만...ㅎㅎ
그래도 1분마다 한번씩 튀어나오는 톰 형님의 얼굴에 대한 감탄과....
맥라이언과 팀로빈스의 푸릇푸릇한 시절(?) 모습과....
그리고 그 당시엔 F-14와 미그기의 대립이 아주 첨예한 시대였기때문에
그 스릴감이 굉장했죠. 지금이야 F-14는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미그기도 역사속의 비행기라서 실감이 안나지만 그 당시엔
전투기가 중고딩들 사이에선 대화의 소재도 자주 되었기때문에
그 재미로 보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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