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올해 제일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가끔 시간 날때마다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한국드라마 평을 보고 있는데

별점이 굉장히 높은 작품이라서 보기 시작한 작품

주인공이 타임슬립해서 과거로 돌아가 부모님을 만나는 이야기

이 작품에서 흐르는 90년대 분위기가 아련할만큼 좋다.

사실 초중반에는 적당히 재미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급격히 재미있어지면서

인생드라마가 되었다

OST가 진짜 역대급으로 좋고 명장면 명대사가 속출하고 있는 작품

보면서 웃고 울고 따뜻한 느낌을 받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14일 최종화인데 마무리만 잘되면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작품이 될 것 같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자 취향입니다.

[unlimited]

해당 드라마로 신은수 배우 알게되었는데 청초한 느낌이 너무 이쁘더군요.

[알코올중독]

저는 이거랑 무인도의 디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