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이런 적 있으신가요?2017.02.15 AM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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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입 안에서 뭔가 불륨감(?)이 느껴저서 만져보니

 

아래 잇몸에 뭔가 동그랗게 부풀어 올랐더군요.(마치 단단한 여드름처럼)

 

딱히 아프지도 않고 아무 느낌이 없는데

 

조금 신경쓰이긴 하네요(한 5일 정도 되었습니다)

 

 

친구가 이거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하고,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 이런 적 있으신지, 그리고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 10 개
예전에 그런적 몇번 있었는데 눌러봐서 말랑말랑하면 터트리고 단단하면 그냥 놔둡니다.
터트려서 염증이 생기거나 그런적은 없었고, 단단한건 놔두면 없어집니다.
근데 건강할때 그런게 생기진 않으니 치과에 한번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무역연합님 치과한번 가봐야겠네요~
피곤해서 그럽니다
나중에 막 피도나고 그래요
비타민하고 잠좀 자면 괜찮아져요
안그래도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비타민 꼬박 챙겨먹도 잠도 좀 푹자야겠습니다 ㅎㅎ
병원을 가세요 병원을.. 치주염 심해지는거 곪은거 터뜨리고 반복하시다가 풍치와서 이 몽창 뽑히는 수 있습니다. 병원들러서 치료 받으세요.
병원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잇몸 진짜 중요해요. 이치료는 어떻게든 하지만
아는 동생 나이도 젊은데 과로때문에 염증이 심해서 잇몸 무너지니까 한 번에 이 세 개나 뽑혀나가더라구요.
잇몸은 바로바로 관리 하시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복돌누나님 감사합니다~
관리를 잘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잇몸이 안좋은걸수도 있고 이빨이 상한걸수도 있고~ 치과가면 답이 나옵니다
일단 염증으로 생각되는데요. 치과에 꼭 가보세요.
일정시간 지나면 잠잠해지는데, 저는 보통 칫솔관리가 잘 안되는 사랑니쪽이 그런식으로 많이 부었다가, 줄어들었다가 했는데 사랑니 뽑고나니 괜찮아졌네요. 아 물론..사랑니쪽은 아니시겠지만...전 이게 왜 부었냐고 물어보니 염증이라고 치과에서 말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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