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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상] 비엔티안 + 오늘자 기내식 (스압)2017.11.09 PM 02:46
첫 날 일정으로 승무원 전원 라오스 시티 투어를...!!
1인 당 5만 낍(대략 7000원 정도?)으로 시내에 위치한 명소 4곳을 들르는 투어입니다. 낍은 대충 1000원 당 8000낍으로 생각하면 된다네요.
이동은 골프 카트로 하고 한 곳 내려서 2-45분 정도 시간이 주어지는데 내릴 때 라오스 드라이버가 "싸십 오분" "이씹분"이러면 그 시간 안에 돌아오면 됨....
입장료는 대체로 라오스인은 3000낍, 외국인은 10000낍을 받습니다. 독립문은 구분 없이 3000낍...
라오스가 주변국 침략을 하도 많이 당해서 사원들 자체는 재건축한 것들이 많습니다. 유적도 많이 없어져서 모조거나 파괴된 것들이 많다고 하는 ㅠㅠ....
은색 코끼리 한 마리(30000) Get....
골프 카트 뒷자리는 후방인데 신호 걸리면 뒷차랑 눈 마주쳐서 매우 민망;;;.
두 번째는 독립문, 프랑스 상대로 세웠다는 듯....
썩소 오짐...
왼쪽이 대통령궁이라는 듯....
고도 제한으로 고층건물이 거의 없음.
3번째 사원
설마 레알 골드?!
zZZ
전화선인 거 같은데 단선 나면 ㅎㄷㄷ
앞에 보이는 메콩강 기준으로 반대편은 태국임돠....
저녁은 KONG VIEW라는 식당에서... 분위기랑 음식 둘 다 괜찮으니 가보세요.
야시장에서 다트(3개당 2000낍.... 250원?) 세 개로 풍선 세 개 터트려서 음료수 받았...
야시장인데 가게 5개마다 똑같은 물건 반복;;;... 이 사진에 보이는 정도만 돌면 끝까지 본 거나 마찬가지
첨에 50000 달라고 했는데 딜 쳐서 30000으로 쇼부, 쿠션이 음슴이라 승차감은;;;
2일차엔 호텔 HELLS장...
대장금이란 식당인데 1인분 음식은 4-50000, 2인분 음식은 10-150000 정도 받네요. 투어랑 음식값이랑 비슷
젓가락이 휘어있어서 봤더니 이런 기능
봉지 잘못 까면 뻥소리 주의
인천 올 땐 뒷바람 117knots 덕분에 1057km/h 하악하악.... 인천에서 갈 땐 맞바람이라 갈 때 올 때 비행시간이 대략 40분 정도 차이납니다.
정체 불명의 메뉴라 햄만 대충 먹고 그냥 ㅆㄹㄱㅌ에 ㅠㅠ....
- 표은지
- 2017/11/09 PM 03:11
- 怪獸王
- 2017/11/09 PM 11:20
- rudin
- 2017/11/09 PM 03:16
- 怪獸王
- 2017/11/09 P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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