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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럽 게스트하우스 준비하면서 알게된 황당한 이야기들2019.06.06 AM 02:47
1.한국의 이른바 민박예약 대행 사이트들은 존재 자체가 불법.
현지에서 허가를 받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확인도 안하고 업장들을 등록 해주더군요.
2.국내외 한인민박의 80%가까이가 사실상 불법.
법인조차 없는 경우도 허다하고 있다하더라도 식음료에 제공에 대한 라이센스 가진 경우가 극히 적네요.
3.대행사이트 수수료가 무려 10~15%
불법인 주제에 때먹기는 오지게 때먹네요.
4.불법인거 알고서도 가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이게 제일 황당합니다. 뭐...허허허...
댓글 : 2 개
- Michale Owen
- 2019/06/06 AM 03:01
제친구도 프라하에서 살다왔는데 그런경우도 많지만.. 한국관광객들이 중국인 다음으로 진상이 많다하더라는 얘기를 전해들었네요 노래부르고 시끄럽게 떠들고 쓰레기 막버리고...
- SIROP
- 2019/06/06 AM 09:06
파리애서 합법 하시는 분 딱 한 분 봄..
그래도 한인이가에 다른 분들 신고안하신다는거 보고 진짜 대인배시다 생각함..
그래도 한인이가에 다른 분들 신고안하신다는거 보고 진짜 대인배시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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