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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2024.10.09 PM 02:40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잡담.
핵앤슬래쉬 다운 시원시원한 맛은 살아났지만
이야기는 여전히 아쉽네요.
디1, 디2, 둠 시리즈같이 핵심은 몬스터를 학살하는 쾌감에
이야기는 곁들임이었다면 세세한 부분들은 얼마든지 넘어갈 수 있었을 텐데
디3 부터 이야기 비중을 키우다 보니 오히려 더 거슬리는 부분이 생깁니다.
타락 일변도인 이야기도 좀 지겹기도 하고요.
5만원이란 가격은 이후 시즌까지 모두 포함된 선결제 시스템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드 시즌을 꼬박꼬박 챙겨 즐겨야 제값을 하는?...
개인적인 평가는 복합적.
재미도 있고, 아쉬움도 있고.
댓글 : 4 개
- 골드펜슬
- 2024/10/09 PM 02:45
당장은 아쉽지만 이런 게임 시즌 몇 번 하다보면 스토리는 그냥 스쳐가는 거라 그러려니 합니다.
- 군이
- 2024/10/09 PM 03:24
부제답게 그릇만 보여주고 끝냄 ㅋㅋ
- 이지이
- 2024/10/09 PM 04:56
빈그릇..
- 스텔라이트No.12
- 2024/10/09 PM 03:42
시즌1 부터 꾸준히 발전하고있습니다
매시즌 새롭고 재밌네요
매시즌 새롭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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