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소리] 직접 당한 중고나라 클라스.jpg2015.04.20 AM 11:0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괜히 중고딩나라라고 불리는게 아녔네요 깔깔

댓글 : 34 개
저 정도면 그냥 버려요...
작정하고 버릴려다 그건 아닌거같아 몇번을 참았네요 ㅋㅋㅋ
절판된거 사는거 아니라면
그냥 신품 사세여
글 제대로 안본듯 글쓴이가 판매자
으악 ㅋㅋㅋㅋ
ㅋㅋ 제품받으면 입금가능이라니
중고거래 안한지 5년정도 넘은거같은데 순간 그틈에 중고거래 문화가 바뀐줄ㅋㅋㅋ
그냥 안산다고해..

미안하면 빙빙 돌리지말고, 살 의향 없으면 살 의향 없다고 말하면 되지..
더 웃긴건 15시 30분에 당산에서 정상거래 했다는게 ㅋㅋㅋㅋㅋ
내가 저런 경우면 그냥 거래 안한다고 함.
아무리 돈이 급하더라도 저건 아님
이틀동안 개고생한거 생각하니 들고 남양주로 돌아갈 맘이 안들더라구요 ㅂㄷㅂㄷ
저도 중고딩나라에서 비타팔 때 암걸리는 놈 한마리 만나서 ...
비오는 날에 고생 좀 하다가 왔죠...진상도 정도껏 해야지 아오;
결국 그래서 2달정도 묵혀둔뒤에 다시 팔았습니다.
요즘 가면갈수록 직거래 매너가 사라지는거 같네요 ㄷㄷㄷ
그냥 캔슬 늫으세요.

좀 개념이 이상한 사람이네.
내용에서 빠졌는데 다행히(?) 거래는 성사됐습니다 ㅋㅋㅋ
중고딩 나라 거래할때 3줄 이상 넘어가면 안팔고 안사는게 속편함.
이번기회에 그걸 제대로 배웠네요 근데 앞으로 중고나라는 이용 안할거같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놈들 상당히 많아요. 거래 안 하는 게 상책.
이게 정답인거같습니다 ㅠㅡ
거래 조건 한번 바뀌면 그냥 캔슬하는게 낫습니다.
뭐든 문제가 생기더군요.
팔긴 팔았는데 앞으로 중고나라는 영영 안쓸거같네요 ㅋㅋ
  • rudin
  • 2015/04/20 AM 11:30
전 말 길어지면 거래 안 함 ㅋㅋ.
저도 앞으론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진짜 길바닦에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
대인배시네 저는 바로 끝내버리는데.
남양주에서 들고나가 고통받은게 스스로에게 안타까워서...그만.....
미친거래로다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하ㅏ하핳하
중고나라 나름 철칙입니다.

초중고딩(미성년자)이랑은 절대 거래안한다.
충격적인건 구매자 나이가.......못해도 서른 중반쯤은 돼 보였습니다........
허허..
전 알마전에 50만원 짜리 헬멧 팔았는데
쿨하게 그쪽에서 먼저 선입금 해줘서
택배비 제가 부담하고 보냈는데...
이게 미덕이죠 서로 보이진 않지만 일단 신용거래
이런식으로 끝내고 나면 진짜 기분좋드라구요
사정 봐줄필요 없고 약속시간 어기면 딴사람한테 팔아야죠
1월초에 중고나라에서 쿨하게 선입금 30만원했는데..
맨날 핑계만 대고 물건을 보내질않아서 결국 몇주후 확인해보니
수백명에게 사기를 친.. 상습사기꾼.. -.-
사기 진정서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일주일전에 검거되었다고 연락오더군요.
돈은 이미 여자술도박으로 다 탕진해서 형을 살거라고...(초범도 아니었음) -_-
이 사기꾼에게 걸리기전까지만 해도 수백번 거래하면서 쿨입금만해왔는데.. 저이후로 쿨거래 못하게됨..
와 이거 퍼갈게요 혈압오르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