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남자들의 비공식 천만영화2024.09.20 AM 08:2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한다이 됐나? 

끄지라  

캬~~~


댓글 : 12 개
중학생이 보믄 뻑가긋네 딱 그수준
무슨 중학생이 뭘 안다고 ㅋㅋㅋ 1990~2000년대 중고등 학생이었던 지금 30~40대 아저씨들이 공감하면서 웃으면서 혹은 씁쓸해하면서 볼 영화가 맞죠.
아니 그러니까 그때 중학생들 이야기임
지금 중학생이야 공감안될끼고 하고싶으말은 소위 느와르가 되느냐 3류조폭이 되느냐는 그 표현방식에 있다고 생각함
글타고 모든 영화가 진지하자 이건아니고 여튼 저장면을 가만 보고있음 연기는 기깔나게 잘하는것 같은데 그게 연기같음 합잘맞춘 중국무술..뭐 그런?
중학생이 보면 뻑가는 수준은
일진 1 2 3
왜냐믄 이 영화가 자전적인 이야기다 보니까 짱구의 시선으로 영화가 진행됨
이당시 짱구의 시선에선 선배들은 위엄이자 동경의 대상 그 자체였음

저 모습은 짱구의 시선에서 선배에 대한 동경이 투영된 개쩌는 선배의 모습인지라
의도적으로 그시절 나름 논다는 학생들이 뻑이갈수 밖에 없는 모습으로 나오는것 ㅎㅎ(추억보정 같은)

그래서 선배들이 항상 위엄 쩔게 나옴 특히나 정환이 같은 경우는 그게 제일컷고

결국 작중 어느기점에서 부터는 그런 동경은 떠내보내고 후회와 반성을 안고 어른으로 한발짝 내딛는 이야기
양규! 양규!
선배들 싸움잘하는거는안나옴
제목만 보고 해바라기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처음 보는 영화네요.
기억이 날 듯 말 듯 ㅎㅎ
바람 생각하면서 들어옴ㅋㅋ
바람... ㅋㅋㅋ 안 봤지만 바람인줄 알고 들어옴.
내 동생이 엄청 좋아함.
형제들 사이에서 혼자 봄;;;
마이 뭇다 아이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