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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늘도 어김없이 야간스냅...2019.07.02 PM 11:49
퇴근후 운동겸 걷는 승기천...
고즈넉한 담벼락...
음......
멀리서 언뜻 대형 한식당인줄....
[산거] 봄이 갔건만 너무 높고 깊은 산속이라 아직 꽃이 시들지 않고 하늘은 화창한데 주변은 어둑어둑하다.
그래서 소쩍새는 밤이 온 줄 알고 울고 있으니, 시인이 사는 곳이 깊은 산속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겠다.
흠.....
야간 스냅도 이젠 너무 지겨운...
낮에 찍었으면 이뻤을...
댓글 : 9 개
- 마검자
- 2019/07/03 AM 12:04
으흐 저도 조만간 토욜 저녁때 가봐야겠네용 히힣ㅎ히힣
- 탐파스타
- 2019/07/03 AM 02:40
어잌후 우주대스타께서 인천상륙을 하신다니!!!!ㅎㅎㅎㅎ
- asubuhi
- 2019/07/03 AM 12:13
밤에는 밤의 빛이 있더라구요.
- 탐파스타
- 2019/07/03 AM 02:41
맞습니다. 밤에는 노이즈조차 나름 느낌있지요...불가피하게 밤에만 나가게되서 문제이지만요 ㅠ
- 무진연오랑
- 2019/07/03 AM 01:09
잘 찍었네예
- 탐파스타
- 2019/07/03 AM 02:42
별볼일없는 일상적인 노보정스냅인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 무진연오랑
- 2019/07/03 AM 11:43
이게 보정하지 않은거라니?! 오~
- 윤이빈
- 2019/07/03 AM 08:22
분위기좋아여~ 밤을 좋아해서 밤에 운동가고 구랫는데..
- 탐파스타
- 2019/07/03 PM 01:38
혼자 음악들으며 사색해도 좋고, 같이다니며 수다떨기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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