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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자살 중학생이 받은 협박문자.jpg2015.06.29 AM 11:27
가해자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죠?..
댓글 : 47 개
- 자유인강산에
- 2015/06/29 AM 11:33
하아... 가슴이 아려옵니다...
- 썬더치프
- 2015/06/29 AM 11:35
개X끼들 진짜 다 쳐죽여야함...
- 쳇젠장할
- 2015/06/29 AM 11:35
가해자샠히들은 젼나 잘먹고 살고있겠죠.
또 다른 피해자 만들겠지 ㄱ-
또 다른 피해자 만들겠지 ㄱ-
- 마토 사쿠라♥
- 2015/06/29 AM 11:36
미친놈들..진짜 미친놈.년들..
꼭 벌받길 기도한다.
꼭 벌받길 기도한다.
- R버튼아인슈타인
- 2015/06/29 AM 11:36
저도 약간 괴롭힌 당했던 남동생이 있어서 저런일볼때마다 정말 미치겠네요.
진짜 뭣같은놈들이 너무많음. 지금은 잘 지내고있는 동생을 보면 참 고맙고 저런 일들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진짜 뭣같은놈들이 너무많음. 지금은 잘 지내고있는 동생을 보면 참 고맙고 저런 일들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 cathartic
- 2015/06/29 AM 11:36
기왕 죽을거면 왕따가해자들 목을 확 그어버리고 죽으면 안될까나..
- 1번좀비자살강추
- 2015/06/29 AM 11:40
불가능하죠
왕따가해자들은 때거지인데
왕따가해자들은 때거지인데
- 에이치케이씨
- 2015/06/29 AM 11:36
아오 개새끼들 ㅠㅠ
- 재규어 킴
- 2015/06/29 AM 11:40
본인 자식들도 반드시 똑같이 당하길 바랍니다 어디서든지간에.
- 원츄매니아MK-II
- 2015/06/29 AM 11:43
근데 저새끼들은 아무런 처벌 없이 나중에 하하호호 잘 살거라는거.
나중에 물어보면 철없는 시절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이런다는 거.
나중에 물어보면 철없는 시절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이런다는 거.
- 최고빨갱이
- 2015/06/29 AM 11:43
가해자 부모 : 우리애들이 그럴애들이 아니에요. 걔가 정신이 약한거에요. 왜 이런걸로 자살해서 우리애들 힘들게 하는건지
제발 이게 제 망상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게 제 망상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NIKE06
- 2015/06/29 AM 11:45
법이 약해서 항상되풀이......진심 판사놈 새끼들도 당해봐야 법이 바뀌려나......
- だてんし
- 2015/06/29 AM 11:46
저런 시키들은 커서도 저런다.
엄벌하자. 제발 좀....
엄벌하자. 제발 좀....
- oasyth
- 2015/06/29 AM 11:46
왜 자살해서 우리 피곤하게 만드냐 이런 생각밖에 없을듯
- 박근혜대통령
- 2015/06/29 AM 11:46
개독 인권단체들이 문제ㅉㅉ
- 에비스선생
- 2015/06/29 AM 11:47
예전에 듣기로 2년형 살고 나왔다고 기억하는데, 청소년보호법이 문제라면, 이런 강력범죄는 청소년 범죄자가 성인이 되자마자 성인의 법대로 실형을 집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듬.
- 백리향
- 2015/06/29 AM 11:48
너무하네....아....
- wxxx
- 2015/06/29 AM 11:49
대구지검 형사1부(이기석 부장검사)는 13일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양지정 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에서 가해자인 B군에 대해서는 징역 장기 4년에 단기 3년, C군에 대해서는 징역 장기 3년6월에 단기 3년의 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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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이렇게 내려졌네요. 이 사건은 제가 대구 사는 사람이라서 정말로 가슴 아팠는데, 형법상으론 이란 중형이었습니다. 하지만 11년때의 일이니 지금쯤이면 출소했거나 출소하기 직전이겠네요. 뭐 얘네들 인생은 이미 끝장났겠지만 피해자측 가족은 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살아가겠지요.
사실 잘먹고 잘사는 놈들은 이 사건의 배경인 덕원중학교입니다. 선생들은 당시에 그런 줄 몰랐다 등으로 변명했겠지만 과연 그랬을까요? 그 학교는 이번 일을 포함해서 그해만 3명이 자살했습니다. 이미 2명이 죽었는데도 또 그런 일을 방치했단건 분명히 솜방망치 처벌 및 전시행정식의 대처만 했겠죠. 헌화를 하러 갔던 저에게 선생과 교감, 교장이 몰려와서 기자냐, 피해자의 지인이냐 따위를 묻곤 아니라고 하니까 '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 학생들 수업권을 방해하고 있느냐."라고 했던게 인상깊네요. 단 3일이 지난 시점이었는데도 학교는 참 빠르게 덮더군요. 폐교하라는 항의도 있었다지만 지금도 멀쩡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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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이렇게 내려졌네요. 이 사건은 제가 대구 사는 사람이라서 정말로 가슴 아팠는데, 형법상으론 이란 중형이었습니다. 하지만 11년때의 일이니 지금쯤이면 출소했거나 출소하기 직전이겠네요. 뭐 얘네들 인생은 이미 끝장났겠지만 피해자측 가족은 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살아가겠지요.
사실 잘먹고 잘사는 놈들은 이 사건의 배경인 덕원중학교입니다. 선생들은 당시에 그런 줄 몰랐다 등으로 변명했겠지만 과연 그랬을까요? 그 학교는 이번 일을 포함해서 그해만 3명이 자살했습니다. 이미 2명이 죽었는데도 또 그런 일을 방치했단건 분명히 솜방망치 처벌 및 전시행정식의 대처만 했겠죠. 헌화를 하러 갔던 저에게 선생과 교감, 교장이 몰려와서 기자냐, 피해자의 지인이냐 따위를 묻곤 아니라고 하니까 '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 학생들 수업권을 방해하고 있느냐."라고 했던게 인상깊네요. 단 3일이 지난 시점이었는데도 학교는 참 빠르게 덮더군요. 폐교하라는 항의도 있었다지만 지금도 멀쩡히 있습니다.
- SSIC
- 2015/06/29 AM 11:53
그나마 제대로된 판결이었네요.. 다른건들의 처벌이 너무 약하다보니.. 에휴.. 언제쯤 제대로 법이 고쳐질런지...
- 亂世의奸雄
- 2015/06/29 PM 12:02
지난 정권의부패도 아무렇지도않게 덮어버리는자들인데 학교에서 몇명 자살한거 덮어버리지못하겠습니까
- 크로닉퍼티그
- 2015/06/29 PM 12:02
구형은 판결이 아니지 않나요?
- 이런 시
- 2015/06/29 PM 12:02
소년법 개정이 필요하다...
- 춤추는공돌이
- 2015/06/29 PM 12:04
구형이라고 되어있네요?
- wxxx
- 2015/06/29 PM 12:06
실제로 복역한 모양입니다. 곧 출소한다는 블로그도 있고..... 여하튼 이 사건도 이제 관심밖의 일이 되어버렸는지 당시의 더 자세한 기사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 아이뿌니
- 2015/06/29 PM 12:34
이건 구형이지 판결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구형이랑 판결을 모르고 있는데
구형은 검사가 판사에게 "이정도 형을 내려주세요"라고 말하는겁니다.
판결이 판사가 내린 결론이구요
고로 판결이 어떻게 났는지가 궁금하네요
대부분이 구형이랑 판결을 모르고 있는데
구형은 검사가 판사에게 "이정도 형을 내려주세요"라고 말하는겁니다.
판결이 판사가 내린 결론이구요
고로 판결이 어떻게 났는지가 궁금하네요
- 레알 마드리드
- 2015/06/29 AM 11:51
시발새끼들......죽이자 그냥
- †아우디R8
- 2015/06/29 AM 11:53
ㅆ바꺼
가해자새끼들 무조껀 사형시켰음좋겠네
피해자입장은 개무시되고 ㅆㅂ
가해자새끼들 무조껀 사형시켰음좋겠네
피해자입장은 개무시되고 ㅆㅂ
- 神算
- 2015/06/29 AM 11:54
제발 사형시켜 저런 종자는
- 캐미화이트
- 2015/06/29 AM 11:55
이런 사건 볼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자살할 용기로 가해자새끼 목을 따버리라고
말해주고싶다,,
요즘 처벌수위보면 미성년자 살인 강간은 뭐 경범죄수준이더만 ㅡ..ㅡ;
아 성인이 미성년자 강간해도 경범죄수준이긴하지만,,
하지만 교복나오는 야애니&야동보면 중범죄자,,
말해주고싶다,,
요즘 처벌수위보면 미성년자 살인 강간은 뭐 경범죄수준이더만 ㅡ..ㅡ;
아 성인이 미성년자 강간해도 경범죄수준이긴하지만,,
하지만 교복나오는 야애니&야동보면 중범죄자,,
- 의사양반
- 2015/06/30 AM 01:54
이런거보면 멍청한 개소리라는게 그렇게 보기 힘든게 아니에요.
- 카우보이바보
- 2015/06/29 PM 12:04
그게 쉬우면 저런 선택을 하지도 않죠....그리고 자살은 용기가 아니에요...더이상 참을수 없어서 삶을 포기한거지..
- ★★봉봉★★
- 2015/06/29 PM 12:08
레진코믹스 소년이여 추천합니다. 왜 그렇게 못하는지. 설명이 되지 싶네요.
그들에게 대항하는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의 몇배는 힘든 일이라 생각되네요.
그들에게 대항하는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의 몇배는 힘든 일이라 생각되네요.
- †아우디R8
- 2015/06/29 PM 12:09
진짜 이런사람들 존나 답답하다
- I루시에드I
- 2015/06/29 PM 12:28
사실은 계속해서 살아가는데에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 Smart CHO
- 2015/06/29 PM 12:39
그게 말처럼 쉬울까요.
군대 내 폭력도 왜 발생할까요?
그냥 확 죽여버리지 그런 쉬운 생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저도 예전에 군에 있을 때 그랬고요.
군대 내 폭력도 왜 발생할까요?
그냥 확 죽여버리지 그런 쉬운 생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저도 예전에 군에 있을 때 그랬고요.
- 이번생은망했어
- 2015/06/29 AM 11:55
내가 제형이라면 망치들고 가해자들 머리깨러 갔지싶다
- KTL
- 2015/06/29 PM 12:00
진짜 저건 우발적 살인, 금전적 이득을 위한 강도보다 더 나쁜것 같음.
그저 ' 재미 ' 를 위해서 사람을 자살할 생각이 들만큼 괴롭힌거니...
그저 ' 재미 ' 를 위해서 사람을 자살할 생각이 들만큼 괴롭힌거니...
- @Crash@
- 2015/06/29 PM 12:01
소년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소년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소년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소년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소년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소년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소년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 카우보이바보
- 2015/06/29 PM 12:01
우리나라 법은 문제가 많음...왜 가해자를 우선시 하냐....그러니 개나소니 저러는거지..아니..법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집행하는 사람들이 문제 같음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 잉여엠페러
- 2015/06/29 PM 12:05
와 ㅋㅋ; 나도 대구 사는데, 저 학교다닌 애들만나면은 잊지않게 넌지시 물어봐줘야겠네
- ★★봉봉★★
- 2015/06/29 PM 12:06
학교 왕따 가해자는 미성년이라고 봐줘서는 안됨. 이미 폭력적인 수준이 성인을 훨씬 상회하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함. 그렇지 않고 만일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된다면 난 주저없이 개인적인 복수를 택할것임. 레진코믹스의 소년이여. 그게 이 사회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지 않았나 싶음.
- 그란보다 딸리네요
- 2015/06/29 PM 12:08
시벌롬들
- karuki
- 2015/06/29 PM 12:13
아...... 열 받는다......
- 로켓라쿤
- 2015/06/29 PM 12:19
나도 내가족이었으면 저새끼들 어떻게해서라도 죽인다
- 푸른머리 무
- 2015/06/29 PM 12:41
저런넘들 진짜 미국처럼 교도소 체험 시켜야 되는데!
- 高橋みなみ
- 2015/06/29 PM 12:52
대구 저 학생 엘리베이터 CCTV 모습은 난 정말 영원히 못잊을 것 같다
- 레문
- 2015/06/29 PM 12:53
이런말하긴 뭐하지만..기왕 갈거면 저놈 죽이삐고 가지 쩝...저 새끼는 한명 죽었다고 반성은 커녕 속으로 잘죽었다고 할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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