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산책하러 갔다가 유비트 한판..2011.05.25 PM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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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날.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슬금슬금 산책을 나가 보았다. 햇살이 좋구먼.

걷다보니 어느세 내 발걸음은 가까운 오락실로 갈 뿐이고,

정신차려보니 유비트에 코인 넣고 있을 뿐이고,

4판짜리라 즐거울 뿐이었다...

반년 만에 친 것일 텐데
처음 쳐보는 레벨8짜리들을 무난히 클리어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점수라던가 랭크라던가는 묻지말고...)

분명 전엔 '온리 마이 레일건'도 못 꺴던거 같은데 말이지..

P.S: 에반스를 손대봐야 겠는데 랭크C에서 노는 나로서는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영상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나데시코락!(원제는 의연하게 피는 꽃처럼)





댓글 : 3 개
반년전에는 반년동안 매일 했을듯 싶어요 -_-

저 손 빠르기 어떻게 설명하실것임?
  • acami
  • 2011/05/25 PM 04:18
제가 저렇게 친다는건 아니죠...-ㅅ-
전 그냥 클리어하는데 의의를 두는 사람이라..
겨우겨우 깨는 수준이예요.

오락실 가면 SS, SSS내는 사람들 투성이라 옆에서 치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답니다..ㅜㅜ
몸은 잊지 않은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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