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유튜브 채널 만드신다면 한국어로? 영어로?2019.08.06 AM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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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채널을 만드는데 같은 컨텐츠를 한국어로도 영어로도 만들 수 있다면.. 어느 쪽을 고르시겠어요?

 

둘 다 만들었다가는 뭔가 방향성이 애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자막으로 하기엔 뭔가 영상 포스팅이 더 어려워질 거 같고.. 전에 하던 번역 알바 생각 하면은 효율적이지 않은 거 같은데 ㅜㅜ

댓글 : 14 개
자막은 외주 줘야죠
역시 외주가 답이려나요 ㅎㅎ..
여러 국가에서 먹힌다면 당연히 영어죠
일단 광고단가도 다르니까
힘들어도 두 언어버전의 영상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로 내용은 같고 언어만 두가지로 하는 독일 유튜버 Der8auer
아 광고를 생각 안 하고 있었네요..
인구가 많은쪽이 유리하겠죠?
근데 그게 나라마다 잘되는 컨텐츠가 있지 않을까요?? 문화적인 차이때문에...
영어로 하면 엄청 잘 될 컨텐츠이긴 해요.. 특히 미국?
컨텐츠에 따라 다르겠죠?
외국인도 쉽게 접할수 있는 컨텐츠면 영어로
한국인을 노린 컨텐츠면 한글로
한국보단 영미권에서 인기 있는 컨텐츠이긴 해요 ㅜㅜ
당연 영어죠
역시 그런가요...
위에분이 이야기하신대로 컨텐츠의 타켓팅이 누구냐로 많이 갈립니다.
그냥 영어도 할 수 있으니까 영어로 하면 많이 보겠지 하면 나중에 아이디어 낼때 골치 아파집니다.
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적어지는 느낌입니다.
사실 영어로 더 잘할 수 있기는 한데..
한국어로 채널을 운영하게 되면 아마 영어로 된 자료들을 번역하는 쪽으로 채널 방향이 잡힐 수도 있어서요
(영어 원문으로 된 최신 자료/전문지식을 한국에 가장 빠른 속도로 소개하는?)
영어로 만들고 더빙을 하는 것은?,,^^
헉 더빙까지 가나요ㅋㅋㅋ 그렇게 되면 작업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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