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군견에 대한 진실 or 거짓2011.02.23 PM 05:5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14 개
울부대에 군견 4마리 있었는데 병사보다 대우좋음 ㅋ
이노래가 나이츠 노래였던가
진돗개 위엄
주인따라 탈영 ㄷㄷ
  • 엥~?
  • 2011/02/23 PM 06:06
저희 부대엔 10살 먹은 세퍼드 있었는데..; 물릴 뻔했음 ;;
할머니견...지금도 살아 있으려나..
우리 부대는 군견말고 그냥 기르는 개는 있었는데

어느날 사라져버렸음. 무더운 날이었던걸로 기억해 보면

누군가가 먹지 않았을까 추측함
멍뭉이들.ㅠㅠ
ㄴ 주임원사가 그 개에게 밥을 주는 일이 있었다면 100프로예요.
독립중대였는데 "이슈"라고 좀 늙은 셰퍼드 한마리 있었네요.
군생활하면서 딱 한 번 야간에 순찰나오더군요 -_-;;
진도는 원래 주인바뀌면 적응 못하는걸로 유명하죠.
그래서 군견으로는 못씀;
군견도 탈영하면 영창가나요 ㅎ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안락사라니 참 허울 좋네요.
사람한테 당신 관절염 때문에 힘드니 안락사 시켜주겠다고 해봐라...
덩치 진짜 크더군요.. 그리고 안 씼기는지 냄새개쩜...
  • neoas
  • 2011/02/23 PM 06:46
망망이
관리단계에서 일반사병보다 우선입니다.그걸 쉽게 말한다고한게 사병보다 계급이 높다라고 했던거지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