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꼬꼬면 후기.txt2011.08.19 A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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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윤석 ㅋㅋ
댓글 : 18 개
  • ???
  • 2011/08/19 AM 11:11
경규빠..

근데 실제로 제 입맛에는 맛있던데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제대로된 인증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
제 입맛에는 별로 였습니다.
여지것 없던 스타일의 라면은 맞는데
그저 그런 라면임 ㅋ
맛있음

맛있긴한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최고다라는 느낌은 없었음.ㅋ

차라리 삼양의 나가사키짬뽕이 훨씬 좋음.
뭐 그냥저냥이긴 한데,
사실 간짬뽕 말고는 획기적이다 싶은 라면은 별로 없었던지라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꼬꼬면에 맛들이면 맵고 짠 빨간 국물의 라면들은 별로 안땡기게 되더군요..
전 맛있게 먹음.
일단 가격이 착해서.. =ㅅ=
저도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딱 닭냄새 나는 닝닝한 소금물에 면담가먹는 맛이었네요 ㅜㅜ
꼬꼬면... 처음은 괜찮았으나 점점 먹어가면서 느끼해지더라구요.. 밥이랑은 같이 못먹을꺼같아요
난 아직 안먹어봐서 몰겄는데
라면은 꾹 참고 여러번 끓여먹어봐야 진짜 맛을 알 수 있지 않나?
자신에게 맞는 국물맛을 찾을때까지~

뭐 조리에 자신있는 분들은 몰라도
  • A-z!
  • 2011/08/19 AM 11:26
이윤석이니깐 당연히 좋은 말만 써놨겠네요. (길어서 읽어보진 않았음 ㅡ_ㅡ;)
저도 그렇고 저희 가족, 제 친구도 생각보단 별로라는데 이게 생각보다 취향을 좀 타는거 같더라구요.
윤석이 형도 대단하지 통풍에도 그렇게 활동했는데
계란 하나 풀어먹으면 졸 맛있을거 같은데. 좀 느끼하려나;;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거 같은데
저는 확실히 맛있게 먹네요;;
벌써 한박스 사온 ㅋㅋ
근데 라면 안좋아하시는 부모님이 저보다 많이 먹는게 현실...
난 확실히 맛있었는데..라면을 평소에 많이먹어서 라면맛에 질렸다면 꼬꼬면이 상당히 맛있게 느껴질거 같네요
저처럼
그 닭스프의 맛이 치킨스톡을 쓴거던데 이게 취향을 많이 타는 맛이라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더군요
끓일때는 닭냄새랑 청량고추향이 심하게 나던데 막상 먹을때는 이게 나름 조화가 되는 느낌이던데

젤 괜찮다 싶었던건 청량고추의 매운 냄새 덕분에 꽤 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면 적당히 칼칼한 느낌만 나는 정도여서 이경규가 비율 조정하는데 연구 많이 했다는게 진짜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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