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스팀] 프로토타입 클리어

예~~전에 중간쯤 해뒀다가 1월달에 다시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2월달에 이리저리 처리해야 할일들이 갑작스럽게 많아서리 ㅠㅠ

덕분에 뒤에 기다리고 있던 게임들이 주욱 밀려버렸네요.
(물론 이번에 구입한 툼레이더와 바쇽 인피니트가 한몫했죠.)


노말 난이도로 플레이 했는데 처음에는 거의 학살하다가 마지막 챕터즈음 가니
밀리터리 애들한테 너무 잘 죽더군요 (이놈의 발컨 ㅠㅠ)
그래서 몇 챕터는 공략을 보고 해결을 했네요..킁..

이것저것 돌아다니면서 힌트랑 랜드마크 얻고 서브 이벤트들 깨다 보니까 플레이타임이 14시간이네요.
그런거 안하고 정주행하면 한 10시간 이내로 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이벤트 남은거랑 힌트/랜드마크 얻으러 다녀야하고
업그레이드 다 풀린채로 게임 시작하는 + 모드가 있던데 그건 나~~중에 할 게임이 없을 때
시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무기와 스킬/빠른 스피드를 통해서 플레이하는 동안 재미는 충분히 느낄 수 있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저번 아마존 세일 때 프로토타입1,2가 들어있는 팩을 샀어야 했는데!!


내일부터는 빠르게 툼레이더 리부트를 시작 및 종료하고 주말쯤에 바쇽 인피니트 플레이를 목표로 잡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