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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설] 오늘 출근 길에 본 것 과 지각 잡설..2015.10.20 AM 09:42
1.
전 여성 흡연에 대해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기에
나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상관없다라는 주의라 흡연 구역에서
담배 피우시는 여성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만...
오늘 출근 길 흡연 구역에서 어떤 여성이 전자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오잉~~?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네요 ㅋㅋㅋ
2.
우리 회사에 여자 과장 한 분이 계신데 이분은 거의 대부분
매일같이 꼭 8~10분 지각하시네요....사장의 특별 지시 및 관리에
어제도 지각 출근 하자마자 한 소리 분명히 들었는데도 오늘 또 8분 지각....이 정도면
독하다를 넘어서 일부러 그러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댓글 : 8 개
- 루리웹-960356686
- 2015/10/20 AM 10:06
그 뭐더라..그렇게 당당하면 되려
연줄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고
연줄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고
- 와다다닷
- 2015/10/20 AM 10:06
사유없이 매일지각은...
회사에 뭔가 불만이 있을지도...
회사에 뭔가 불만이 있을지도...
- 똥펭
- 2015/10/20 AM 10:07
매일 지각하는 것은 그냥 습관 입니다.
- 세가좋어
- 2015/10/20 AM 10:08
11년전쯤 서울 처음 올라오고 친구랑 논현동살때
직장인 여자들이 옥상에 모여서 단체로 담배를 피는거 보고 엄청놀랬죠
직장인 여자들이 옥상에 모여서 단체로 담배를 피는거 보고 엄청놀랬죠
- 아레아레
- 2015/10/20 AM 10:09
혹시 집에 아이 있는 분인가요?
저도 간혹 지각하는데 그때는 제가 일어나면 4살 아이도 같이 일어납니다.
제가 회사가는거 알고 막 울먹거리다 울어버리는데 맘이 참 찡해요 ㅜ ㅜ
그럴때는 달래주는데 어쩔수 없이 늦게 출근하게 되네요.
아이가 울때는 하루종일 눈에 밟혀서 힘듬 , 그러고 칼퇴하게됨 ㅎ
저도 간혹 지각하는데 그때는 제가 일어나면 4살 아이도 같이 일어납니다.
제가 회사가는거 알고 막 울먹거리다 울어버리는데 맘이 참 찡해요 ㅜ ㅜ
그럴때는 달래주는데 어쩔수 없이 늦게 출근하게 되네요.
아이가 울때는 하루종일 눈에 밟혀서 힘듬 , 그러고 칼퇴하게됨 ㅎ
- 아레아레
- 2015/10/20 AM 10:11
아이가 있으시다면 어린이집에 아이 데려다 준다고 늦를지도..... 맞벌이 힘들어요...
- 夜天光
- 2015/10/20 AM 10:14
아직 결혼 전이시구요....연줄이 있는건 아닌게 확실하고...그냥 습관이신거 같아요;;
- ㄹr이토
- 2015/10/20 AM 10:27
결혼 하고 그만두실 생각인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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