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잡설] 오늘 퇴사 한다고 말했네요2019.01.07 AM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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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도 없고 대우도 없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만 3년 채웠는데,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퇴사하게 되었네요.

 

업무 스트레스라면 참겠는데 정치질로 사람 간보고 힘 빠지게 하니까 회사에 대한 일말의 정마저 사라졌습니다.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이직할 곳 알아봐야겠어요.

 

다들 힘든 사회 생활 힘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 19 개
고생하셨습니다
아익후 정치질만큼 신물나는 곳 없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어디든 일이 힘들어서 퇴사하는거 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퇴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회사로 이직하시길
고생 많으셧습니다

맘 편히 좀 쉬세요~~
고생하셨어용~
수고하셨습니다ㅠㅠ

긍데 언제부터 저희회사 다니셨어요..?
ㅜㅜ 정치질 꼰대파벌 밑에서 고생많으셨어요 ...다음 일터는 클린하고 어메이징한 일을 하시길 기원해요!!!
응원 댓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힘낼게요~!!
어떤 회사인지 알거같네요.
저도 그런데 다니다가 그만두겠다고 했더니 상관 왈.
"뭔 개소리야. 헛소리하지말고 가서 일해." 이러길래 바로 사표쓰고 그냥 나와버렸음.
저도 회사내 지긋한 정치질에 팀장이란 시불 때문에 퇴사 했죠
사원들은 참 좋았는데 어디서 간부란 직책 달면 인간이 젓같이 되는지 참
3년이면 충분히 고생하셨네요

더 좋은직장으로 ㄱ
만 3년이면 충분히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욤
고생하셨습니다. 한편으론 참 부럽네요.. 사표쓰고 싶어도 못쓰는 처지라 ㅠㅠ
수고했습니다.
아주 흔한 경우고 일반적인 거니까 쓸데없이 죄책감 같은거 갖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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