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잡설] 면접도 운칠기삼이여~2024.11.20 PM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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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때 내 직무랑 경력이 그쪽 요구 사항과 거의 일치하고


면접 본 상무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길래 거의 되었다 싶었는데~


2차 대표 면접..


뭐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내 말에 집중도 안하고 핸드폰만 쳐보길래


'조졌구나~' 싶었더니 역시나...


암만 조건이 잘 맞아도 뭐하나 틀어지는 순간 꽝이구만~


에효~ 기운 빠진다. 

댓글 : 4 개
그런 경우는 대부분 1차 면접때 1순위가 있고 1명만 2차 면접 올리기 뭐하니 에비로 2차 올린경우죠...
이미 내정자가 있는듯..

면접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결국 면접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감정상태/외부 상황 같은 말도 안되는 변수들이 작용하기 마련이더라구요.

운빨존망겜..
노 워리즈 계속하면 무조건 됩니다!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없는 회사 안가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일 수 도있어요
나도 그랬음. 실무자 면접에서 면접관이 나를 상당히 맘에 들어하는 티가 계속 났었는데 임원 면접에서 임원이 싫은 티 팍팍 내더니 결국엔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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