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이야기] [소녀전선] 드디어 샷망소대가!2017.09.12 PM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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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동안 자원들을 촏동원하여 제조식을 돌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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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한거라곤 꼴랑 5성 한장 그나마 가장 필요했던 MG가 나와서 그래 양보다 질이지 라고 자위하며

마지막 자원을 쥐어짜내 중형을 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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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사카가 나왔네요. 드디어 저도 샷망소대를 꿈꿔 볼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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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와 M37의 충돌이 좀 아쉽지만... 공속을 아예 안올리고 이오텍으로 떨구면 상관없겠지요 뭐... ㅜㅜ

다 고만고만한 애들이라 키울만한 제대가 마땅치 않아 의욕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열심히 키워보고싶은 제대가 하나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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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2/3 제대들은 발전이 별로 없네요. 5링 달았다고 졸업 끝 하고 신경 안써준 것도 크고

특히나 2/3 제대들은 장비도 좀 맞춰주고 더 키워서 보다나은 1제대로 보강하고 싶은데 G41과 TAR FNC의 지랄같은 진형이 발목을 잡네요.

대체할 SMG와 AR을 키우든가 해야 뭔가 해결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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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제조식을 잘 안돌리다보니 권총은 사실상 전멸이네요... 그나마 콜트와 MK23이라도 먹어둬서 다행인 수준...

저번 이벤트에 파세라도 먹어둬서 구색이라도 갖춰뒀어야 하는데 더러운 이벤트... 자원만 빵구 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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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SMG는 필요한건 거의 먹긴 했네요. G36C를 먹긴 해야하는데 워낙 환상종으로 유명해서 반쯤 포기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워낙 SMG가 마땅한게 없어서 2/3제대에 M3와 베레타 38형을 넣고 돌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살림살이가 많이 나아지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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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도 대충 필요한건 모았네요. 몰빵해줘야 하는 IWS는 별 관심이 없고 NTW는 귀여운 뀨뀨 키우면 된다고 자위를 해봅니다...

아 이번 이벤트로 SVD먹은것도 나름 수확이라면 수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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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은 키울건 많은데 여전히 목마르네요. 무엇보다 G11과 FAL이 없는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네요.

어서 먹어야 할텐데 특히나 G11은 정말 간절합니다. 첫5성이 G41이었던지라 G11도 금방 나올줄 알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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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는 필수적인건 모았네요. PK가 나와줬으면 하는데 이것도 워낙 환상종이라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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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샷건은 샷없찐 수준이었는데 M37을 득하면서 구색은 갖췄군요.

KSG가 간절하지만 당분간 중형제조는 진절머리가 나서 주 1회만 돌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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