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싫어 하는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느끼네요2022.10.11 PM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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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엄청 시려서

지금부터 발보온 신경써야 하고 

보온을 해도 끝없이 시릴 때가 있음


실제로 느끼는 것 과 달리

보온 또 너무 하면 발에 땀 너무 많이 나서 말려줘야 할 떄도 생기고....



추우면 알러지까지 생겨서

재채기 계속 나옴

재채기 계속 심하게 하다보면 코피까지 터짐

 

 

그리고 추우면 진짜 밖에 나가기 부터 너무 싫음 

야외 활동량 급감


올해부터는 vr탁구로 신체 활동량을 유지 할 예정

 

아직 난방비 세계적인 인상분에 비하면 아직 덜 오른거 같아서 더 오를 거 같음 ㅠㅠ

댓글 : 6 개
저랑 정반대시네요
추워져서 좋은데
저랑도 반대시네요...
저는 더위를 미친듯이 타서 추운 날씨가 더 좋아요 :)
추운 게 훨씬 좋은...
진짜 추운게 좋은데, 난방비 때문에 겨울 싫어짐요.
나야 수면 양말 신고, 난방텐트에, 온수매트 깔면 만능인데,
집이 얼어서 ㅋㅋㅋㅋ
LPG보일러아파트라 10만원치를 때도,
외벽에 가까운 주방수도관이 얼때의 절망감이라니.
주거지에 따라 진짜 자주 동파되는 곳은 정말 이루 말로 못할 정도로 괴롭지요

씻고 일나가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그리고 집에서 밥먹으려먼 물도 필요하고 대소변도 물이 나와야 내려가는데 ㅠㅠ

동파 풀려면 시간도 시간이고(가끔 업자들 일 많이 몰리면 오는데도 시간도걸리고)
돈도 돈이고
추운게 훨 나음.. 겨울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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