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ㅋㅋ 판매자마다 말이 다름 노지냐 하우스냐

귤 주문하려고 보면

하우스 파는 사람들은

하우스 비가림 노지 순으로 맛있다

노지 파는 사람들은

노지가

풍파를 견디고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pis™]

결론 : 비싼게 맛있다

[김꼴통]

내거가 맛있다

[레아틀론]

와이프가 정원에서 자두나무 키워서 먹어봤을때는 키운게 맛나다고 하더라고요

[윙위니]

고당도 > 타이백 > 노지
왼쪽일수록 비쌈.

[시간강박]

10월 말에 제주도 갔다 왔습니다.

노지는 말그대로 농사를 짓고 가꾸고 키운게 아닌 걍 알아서 맛 자란거라
값은 엄청쌉니다.

근데 맛은 없어요(근데 이거도 좀 복불복임... 걍 야생이라 나무따라 맛있을수도 있고.. )
하우스 생산들이 일정하게 품질 , 당도 체크해서 애초에 상품으로 팔려고 하는거라
맛있습니다.
윙위니 님이 적어주신대것은 품종으로 해주신거구요
타이백 정도면 충분히 맛있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