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페르소나 이거 저거 해보니2024.10.04 PM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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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나열 하자면 온리 PC로


4 골든

5 스트라이커즈 (pc는 스트라이커즈가 먼저 나왔음)

5 로얄

3 리로드 (지금 반 이상 진행 중)


했습니다



하는 순서에 따라 재미도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4가 제일 재밌었던 거 같네요


노래도 그렇고여


3은 귀에 들어오는 노래가 없음....


3의 편의성은 인정입니다

LB 누르면 이동도 후딱 후딱 되니

근데 중간 중간 날짜/ 시간 경과 넘어가는 2-3초도 버튼으로 못 넘기니깐 너무 답답함




여러 개 하다 보니 이제.... 커뮤니티 진행하는 것도 뭔가 진부하고 

애초에 올 커뮤 같은 거 안하는 사람이지만 대답 잘 못해서 느낌표 안 떠서 

3번 가면 될 거 4~5 번 가게 되면 그것도 참 스트레스고 그렇네요




근데 진짜 이 게임은 취향이 맞아야 가능한 게임 같아요

온리 전투도 아니고 

온리 학원시뮬(?) 도 아니고 


둘 다 만족 해야지 

그만 안 두고 진행이 가능한 요상한 게임 --



4를 재밌게 해서 그런가 나나코도 기억에 많이 나고 

뭔가... 그 범인 찾는 느낌? 이 있는 게 좋았던 거 같네요


3은 그냥 12사도? 그냥 잡는 느낌이고

5는 콜링카드 놓고 마음 훔치고 어쩌고 저쩌고...



6도 이제 뭐 제작들어가니 마니 지나가다가 본 거 같은데

평이 아무리 좋아도 계속 먹던 거 먹는 느낌 때문에 아마 안 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 11 개
저도 4탄이제일 재밌었습니다
5탄은 너무길어서 하차했네요
4가 동료들간의 유대감이 제일 잘 느껴져서 아직도 제일 좋아합니다.
4->5->3 순으로 잼났네요
4,5,3순으로 좋더라구요
전 3이 원 탑이요 ^^
그래서 345 만든 제작진이 페르소나가 아니라 신작을 제작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포맷으로 3편을 하니 물리는 감이 확실히 있더라고요.
다만.. 커뮤는 3이 제일 별로긴 해요. 성의없다 싶을 정도로 대충 쓴것도 있고 해서. 실상 메인스토리 하나 믿고 가는 건데 이것도 후반 가기 전에는 터지는 게 적고. 하지만 저는 3을 가장 먼저 해서 그런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3이네요.
저도 5를 하며 질린다는 느낌을 받았었죠. 근데 게임안의 1년을 지낸다는 느낌은 계속 좋더라구요.
나도 4가 제일 좋았음
동료는 4가 제일 좋았어요 특히 요스케
에브리데이 영 라이프 쥬네스~
4=5>3로 생각

4가 게임성쪽으론 더 나은건 맞는데

겜이 불편함... 모르고 하면 참을수 있는데

아마 만약에 시리즈 중에 5를 먼저했으면 4도 3도 끝까지 못했을거같음

3리로드보면 큰틀 안건드리고 편의성은 어느정도 주는거 보니깐 4도 리메이크 들어가긴 할거니 그걸 기대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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