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기묘한 이야기 시즌4 쪼금 별로 였던 점...(스포)2022.05.31 PM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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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스포입니다



안보셨으면 돌아가세요
















































거미랑 접하고


시계 보더니 갑자기 능력이 생긴다고???


쪼금 거시기 합니다.....

댓글 : 12 개
스파이더맨인가 아닌가
에피 2까지 본 상황에서 전만큼의 빅재미는 못느끼겠네요
전에 비해 빌런 몬스터가 너무 생뚱맞은 느낌...
불쌍한 엘 ㅠㅠㅠ
3부터가 재밌습니다. 2화까지는 자면서 봤는데 3화부터는 내리 달렸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만해요

시즌 다 보셨으면 뭐 조금 더 보신다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전 준내 재밌음~ 어쨌든 기묘한거니깐 ㅋㅋㅋㅋ
제가 이해한걸로는,
거미에 매료, 괴물이 된후 거미줄 뻗어나가듯 촉수를 뻗어 사냥한게 그런이유 같았습니다.
시계는 그 자체보다 인류가 시간에 얽혀있는 삶의방식에 대한 고민후에
내 맘대로 세상을 바꿔보겠다 라고 결심
능력이 발현되었다기 보다는 이전에 조짐이 있었던것을 연습해서 키워나간것 같네요
능력은 원래 있던건데 계기가 되었다라고 보는게 맞을듯요.

저는 초반 에피소드가 좀 지루했는데 뒤로 갈수록 몰입감이 아주 그냥 ㅋㅋㅋㅋ
말하신 그것도 생각 안할 수가 없었지만 ㅎㅎ
그래도 조금 매끄러운 진행 느낌은 아니었어서요
전체적으로 시즌3보다는 나아 보였어요.
다만 마지막 30분 설명충은 진짜 못 참겠던데요. ㅋㅋ
원래 능력이 있던애인데 잘 쓸줄 모르다가 그집에서 본격적으로 연습을 통해 발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빨리 넘기기 하고 보셨나 이상하게 이해하셨네
원래 능력이 있던거 스스로 알고 있었고. 집터에서 토끼나 쥐같은 걸로 연습하는 장면 나옴
그 녀석 아버지 플래시백에도 집 근처에서 끔찍한 동물 시체들이 이상하게 속속 나왔다는 장면도 나오구요.
거미는 그냥 그 녀석의 계기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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